지난 10일 정화예대에서 방송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좌는 허용무 총장, 우는 최종건 대표이사)
/ 2018. 12. 19
정화예대(총장 허용무)와 한국소비자티브이㈜(대표이사 최종건)는 지난 10일 정화예대 명동캠퍼스에서 방송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화예술대학교 허용무 총장, 한국소비자티브이㈜ 최종건 대표를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협약 내용 소개, 양측 기관장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화예대 방송·영상학부 학생들의 방송 제작 현장 참여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습기회를 확대하고,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제작 분야의 교육 위탁 등을 추진해 현장형 방송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