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지난 10월 19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늘품학습센터 피아노교실 가을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가을 연주회는 피아노교실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여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연주회는 피아노 수강생 월쉬 율우딧 아동과 그의 아버지의 바이올린 특별 공연으로 시작했다. 월쉬 부자의 다정한 하모니로 연주 된 마자스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6개의 듀엣 Op.39 No.1”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수강생들은 ‘초우’, ‘언제나 몇 번이라도’, ‘You've Got a Friend in Me’, ‘터키 행진곡’ 등 클래식, 재즈, 팝송에 이르는 다양한 명곡들을 연주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가을 연주회에 참여한 78세 수강생은 “연주회에 참여하며 음악인이 되고 싶었던 꿈이 이제야 펼쳐지는 것 같았다”며 “원하는 곡을 한 곡씩 연주해 나갈 때마다 행복함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해경 관장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수강생들
단풍이 물드는 가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11월 2일 오전 8시 30분 국립극장에서 중구민 걷기대회 ‘함께 걸어갈 남산’을 개최한다. 걷기대회는 걷기운동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8시 30분에 다같이 모여 준비체조로 몸을 풀고 8시 5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 행사를 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사회는 조영구씨가 맡는다.걷기코스는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필동쉼터에서 반환해 다시 국립극장으로 돌아오는 남산 북측순환로 4.5km 구간이다. 올해 코스는 기존 (7km)보다 단축해 더 많은 주민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반환점에서는 경품응모권을 배부하니 끝까지 완주해보자. 코스 중간중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석호정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인 ‘남산 호랑이를 잡아라’ 코너가 열리고 함께 걸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준비했다. 또한 걷기대회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 ‘#2024 중구민 걷기대회 #함께 걸어갈 남산 #내편중구’를 달아 인증샷을 올리면 행사종료 후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 케이크 교환권 1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30매를 증정할 예정이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에서 운영하는 중구구립합창단의 25번째 정기연주회 ‘로맨틱 시즌’이 오는 10월 30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구성된 중구구립합창단은 1992년 창단해 대만국제합창대회 초청공연, 도쿄 레이디싱어즈 및 나고야 레인보우코러스재팬과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구의 대표 예술단체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구희용 지휘자와 함께 어느덧 끝나가는 계절의 아쉬움을 노래한다. ‘내 가슴에 바다가 있다’, ‘회상’ 등 가을밤에 어울리는 합창곡을 선보인다. 더불어 ‘사랑의 서약’, ‘너를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한동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구립합창단과 깊어가는 가을, 음악과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예매 정보는 충무아트센터 누리집(www.cac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에서 운영하는 중구구립도서관은 관내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 차상위 아동 등 신체・문화・경제・사회적 여건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취약계층 독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산성곽도서관을 비롯해 가온도서관, 어울림도서관, 손기정문화도서관이 함께 통합 문화행사 ‘시월, 모두 이음’을 진행한다.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및 단체대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관내 초・중학교, 보호시설 데이케어센터, 복지관 등 총 10개 기관과 연계해 직접 수혜자인 참여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과 더불어 사업의 가치에 대한 공감을 위해 누구나 함께 도서관에서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24일은 경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다산성곽도서관 견학, 마술사 서기석의 마술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26일은 취약계층 독서지원 사업 전시와 참여형 행사와 함께 서울브릿지앙상블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 이어 가온도서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 보따리 Ⅱ’, 어울림도서관의 장애인과 다문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여행, 소풍’, ‘그림책이랑 놀자’, 다산성곽도서
서울 중구가 10월 25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장충단길에서 ‘장충 불(不)멍 캠핑’을 개최한다. 남산, 장충단공원, 남소영광장, 장충체육관, 다산성곽길 등 역사문화자원이 주변에 풍부한 장충단길은 태극당, 족발집 등 살아있는 역사인 노포들이 자리잡고 있어 모든 세대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에 구는 구민과 방문객들이 영화 관람, 캠핑클래스, 오락실, 추억의 문방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선 캠핑 테이블, 의자, 조명, 미니 난로 등이 배치된 야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담소도 나누고 불멍을 할 수 있다. 장충단길 골목에는 스크린과 빔 프로젝트, 빈백, 캠핑의자를 설치해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양말목 키링 만들기, 나만의 텀블러백 만들기 등 가을 캠핑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알전구 조명, 랜턴 등 캠핑용품으로 단장된 포토존도 마련되어 SNS용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장충단길 상가 곳곳에 마련된 오락실에서는 초시계로 행사 날짜 맞추기, 의자 쌓기, 물병 세우기, 속담퀴즈 맞히기 등 다채로운 미니게임을 즐기고 스탬프를 획득,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회현동에서 10월 21일 제12회 회현동 은행나무축제가 개최됐다. 500년 된 서울시 보호수인 회현동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인재 배출을 기원하며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된 행사다. 우리은행 본점과 남산 SK리더스뷰 빌딩 사이에 있는 회현동 은행나무는 ‘명당 터에서 12정승이 배출됐다’는 전설을 갖고 있으며 마을의 무사안녕과 뛰어난 인재배출을 기원하기 위해 주민들이 은행나무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은행나무 축제를 남산까지 잇도록 했다. 은행나무 쉼터에서 은행나무에 희망지 걸기와 음료 시음후에 남산옛길을 거닐며 스탬프 투어가 이어졌다. 약 20분가량의 도보코스로, 회현동의 숨겨진 스팟을 발견하며 남산자락의 백범김구광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마련했다. △회현동 도시재생으로 재탄생한 적산가옥 카페인 계단집 △1954년 지어진 일신교회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공간인 검벽돌집 △친절한금자씨·스위트홈 등 다양한 영화 배경지인 회현시민아파트 △백범김구 동상 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회현동의 명소들을 둘러보며 각 코스별 마련된 간식과 기념품을 획득하고, 건강마일리지 500점까지 적립되는 알찬 투어로 진행됐다. 백범 김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중림동 손기정체육공원 축구장 일대에서 지난 19일 ‘2024 중림만리 축제’가 개최됐다. 중림동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학교, 복지관, 도서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흥이 가득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 개막에 앞서 중림동이 간직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명소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민들이 동네 곳곳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다. 본격적인 축제는 학생들과 자치회관 및 복지관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서울의료보건고 댄스·풍물패 △환일고 합창단 △중림복지관 가곡합창단·가락장구·고전무용·댄스·노래 △자치회관 어린이발레팀 △봉래초 댄스·치어리딩 △해피난타팀 난타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졌다. 이어지는 개회식에서는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고, 이후 준비된 주민장기자랑 무대를 통해 노래와 춤 등 다양한 장기를 가진 주민 12명이 참여해 심사를 통해 1등~3등에게는 상품이 증정됐다. 아울러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캘리그라피 △야외도서관 △세밀화 그리기 △민화체험 △전통놀이 △다육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가훈쓰기 △건강체험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 체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중구’가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선정돼 11월 27일 아부다비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펼친다. 꿈의 오케스트라 ‘중구’는 서울시 중구청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중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엘시스테마 교육이다.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9년 창단 이후 지난 6년간 서홍준 음악감독을 비롯한 11개 파트 교사, 50여 명의 단원이 꾸준히 연주 실력을 쌓아온 결과 이번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 초청 공연에 전국 50개 거점 중 대표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단원들의 성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합동 공연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코리아시즌’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NYU 아부다비 블루 홀에서 개최된다. 단원들은 아부다비 청소년들과 카르멘 모음곡, 개선행진곡 등을 함께 연주할 계획이다. 단독곡으로는 국악 작곡가 이준호가 작곡한 축제를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편곡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