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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격리치료 병동 본격가동

미 극동 공병단(FED) 107병상 설치 완료… 18일부터 입원·진료 외부 파견 의사·간호사 111명 2∼3주간 교육훈련 거쳐 투입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이 옛 미 극동 공병단(FED, Far East District) 부지(서울 중구 방산동 소재) 내 107병상 규모의 코로나19 긴급치료병동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코로나19 3차유행 확산으로 긴급 추진된 ‘중앙감염병병원 COVID19 격리치료 병동’(약칭, ‘FED격리치료병동’)의 설치를 위해, 국방부는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예정부지인 미 극동 공병단 부지(2020.12.11. 미군측으로부터 기지반환)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2020.12.23.) 했고, 복지부는 예산과 인력을, 서울시와 중구청은 여러 인허가 사항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보건복지부와 국방부는 지난 1월 6일, 미 극동 공병단 부지(서울 중구 방산동 소재)로 중앙감염병병원을 포함한 국립중앙의료원의 신축‧이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가 공공의료체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감염병 위기 상황 속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FED격리치료병동’은 국립중앙의료원 맞은 편 미 극동 공병단 부지 내 의료원과 가까운 3개동을 리모델링해 코로나19 격리치료가 가능한 107병상을 확보하고, 추가로 중앙응급의료센터의

박옥수 목사, 세계인과 함께 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OVERCOME(극복하다, 이기다)’ 주제로

지난 5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화제가 됐던 ‘박옥수 목사(기쁜소식 강남교회) 온라인 성경세미나’(이하 성경세미나)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다시 한 번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적으로 장기화 되는 가운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성경세미나는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하루에 두 차례씩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성경세미나의 주 강사는 박옥수 목사다. 박 목사는 나흘간 매 시간 90분씩 말씀을 전한다. 강연 전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성가 공연과 세계 여러 나라 기독교 지도자들의 간증도 들을 수 있다. ‘OVERCOME(극복하다, 이기다)’을 주제로 한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그리스도인이 어떤 마음의 자세로 현재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마음의 방향을 제시한다. 박옥수 목사는 “신앙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느냐보다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자신의 세계 안에 머물러 자신이 보고, 감각하고, 경험한 것 안에서만 생각하면, 신앙도 역시 ‘내가 잘해야 하고, 충성하고, 성실해야한다’고 여기지만 성경은 전혀 다른

중구보건소 자살예방 교육과 심리치료

코로나19 관련 사회불안 대비…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삶의 희망 제공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는 불안과 불신의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 경기침체로 사업장의 폐쇄는 물론 실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의식주 해결이 곤경에 처함으로써 가정은 위기에 직면하고, 생업에 지장을 가져와 사회에 대한 혐오감이 생기면서 살아 보겠다는 의지를 상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중구보건소는 이런 분들의 고충을 사전에 파악해 자살예방 교육과 심리치료를 시행해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사회구조와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과 신뢰를 파괴하고 있다. 중구보건소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중구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삶의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본인의 말 못할 고민과 사연이 있을 경우,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고귀한 생명을 버리지 말고 중구보건소로 연락하면 언제라도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마음건강 상담기관은 중구보건소(02-3396-6388∼9),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02-2236-6606∼8), 감염병스트레스 마음돌봄상담(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라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가족과 동료를 지

민주평통 중구협 코로나 성금 3천만원 기탁

박장선 회장 등 임원들 십시일반 모금… 서양호 구청장에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서울 중구협의회(회장 박장선)는 3월 27일, 중구청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구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해 달라며 3천만원의 후원금을 서양호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민주평통 중구협의회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구세군의 코로나19 중구청 지정계좌로 기탁해 중구민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장선 회장과 이상준 간사, 강현미 기획운영 분과위원장, 김진훈 교류협력 분과위원장, 손대연 국민소통 분과위원장, 유은숙 문화예술 분과위원장 등 임원진 5명이 참석했다. 제19기 민주평통 중구협의회는 현장밀착형 수시정책건의 방안 등 중구민과 함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걷는 일에 열정을 다하고 있으며 2032 서울-평양올림픽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장선 협의회장은 “중구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있는 지역인 만큼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중구협의회 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다 함께 노력하면 코로나19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관련법률(민식이법) 오는 25일 시행

중부경찰서, 개학전 초교 주변 사전점검… 광희·청구·장충 등 9개 초교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일명 민식이법)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중부경찰서(서장 도준수)에서는 관내 초교 주변을 집중점검하고 있다. 이는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민식(당시 9세)군 사건을 계기로 발의돼 작년 12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12월 24일 공포됐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과속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13세 미만)가 사망할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상해를 입은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특례법상 12대 중과실에 포함돼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중부경찰서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정부를 필두로 지자체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중부경찰서 교통과(과장 윤상현)에서는 2월 26일부터 개학 전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9개의 초등학교(광희,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내년 2월 19일까지… 구청·15개 동주민센터 성금창구 운영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저소득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내년 2월 19일까지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매 겨울마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펼치는 민·관 협력 모금운동이다.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단체, 기업체 등이 동참한다. 구는 구청과 15개 동주민센터에 성금·품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을 모으는데 힘쓴다. 지원 대상 발굴, 후원 서비스 연계, 사업 홍보 등도 함께 이뤄진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사업 총괄과 성금 배분을 맡는다.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긴급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되며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결식아동 등 소외 계층에게도 지원될 계획이다. 지난해 중구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총 16억7천5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5억5천만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는 관내 독지가와 기업들의 변함없는 후원과 함께 소액 기부자들의 끊임없는 후원 행렬이 이어졌기에 가능했다. 올해는 지난 11월 20일 ㈜오비맥주에서 10kg백미 220포를 후원하며 올 겨울 나눔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서양호 구청장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