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창립 이래 최고 평가점수 획득,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전 평가지표 우수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 대상 경영관리·경영성과 2개 분야, 16개 지표 종합 평가
경화수 이사장 “앞으로도 혁신과 발전통해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최선 다하겠다”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2024년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8월 6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16개 세부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부터 최하위 '마'등급까지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이해관계자 소통 기반의 전략 체계 마련 △사회적 책임 및 ESG 경영 실천 △사업수입 증대 및 대행 사업비 절감 등 경영전반에서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 전반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으며 공단 창립 이래 최고 점수인 92.82점으로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공단 경화수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은 공단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자, 중구청과 중구의회,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