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바디펌프 등 신규 프로그램 운영

4월부터 SNPE · 어린이 방송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는 4월부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서 4월부터 신규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은 △바디펌프 △SNPE바른자세운동 △피트니스 댄스 △어린이 방송댄스 △유아발레이다.


‘바디펌프’는 덤벨과 스텝박스 등을 이용한 고강도 전신 근력 트레이닝 운동 프로그램이다. ‘SNPE바른자세운동’은 재활 운동 등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연구하여 만든 종합적인 운동 방법으로,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돕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피트니스 댄스’는 에어로빅과 스트레칭을 접목한 동작을 음악에 맞춰 수행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방송댄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며, 이번에 함께 신설되는 ‘유아발레’는 남산타운어린이집과 연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36개월 이상인 남산타운어린이집 재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프로그램의 수강을 원하는 중구민은 3월 24일(금) 오전 6시부터, 타구민은 25일(토) 오전 9시부터 공단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서비스와 현장 안내데스크를 통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재 안내데스크에서는 프로그램별 가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경화수 이사장은 “고객의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신설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센터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내데스크(☎ 02-2280-848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