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김행선·길기영 의원 의정대상 등 수상

김행선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조화로운 의정활동 공로
길기영 의원 지방의정대상, 적극적인 입법활동 앞장 공로

 

 

중구의회(의장 조영훈) 김행선 부의장과 길기영 의원(복지건설위원장)이 3월 24일 지방의정봉사상과 지방의정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과 지방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와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역 사회에 헌신하고 구민복리 향상에 크게 공헌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김행선 부의장은 의원 간 협치를 이끌어내며 조화로운 의회 구현에 앞장서왔으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서울 중구 공동주택 층간 소음 방지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 부의장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 소음 문제 예방에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길기영 의원(복지건설위원장)은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활발한 펼쳐오며 구정에 민의를 적극 수렴하는 대의 민주주의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대안 마련에 노력하며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와 자원 고갈이라는 현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서울 중구 자원순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행선 의원과 길기영 의원은 “주민여러분이 부여해주신 책무에 충실히 임했을 뿐인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상에 보답할 수 있는 의정 구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