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농구대회 종합 우승에 프렌즈

제11회 중구청장기·협회장기 농구대회
준우승에 에이플러스가 차지

 

 

제11회 중구청장기 및 협회장배 농구대회에서 프렌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에이플러스에 돌아갔다.


지난 20일과 21일 등 2일간, 무학봉 체육관에서 열린 이 농구대회에는 서양호 구청장, 박순규 시의원, 김행선 박영한 길기영 의원, 유명석 중구농구협회장, 최강선 중구체육회장 등 내빈과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유명석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행사를 갖지 못했지만 동호인간의 화합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