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창립 75주년 맞아 집밥의 소중한 가치 되새기는 캠페인 일환
3세 이상 초등생 어린이 누구나 참여가능… 접수기간 4월 20일까지

 

중구 충무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리 맛 연구중심 샘표가 창립 75주년을 맞아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3월 31일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맛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질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정서적 안정감 및 상호 유대감을 높여준다고 알려졌지만 온 가족이 다 같이 식탁 앞에 모이는 시간은 계속 감소해왔다. 이에 샘표는 2013년부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통해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집밥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있다.

 

2021년 샘표는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요리가 고민거리가 아닌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놀이이자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31일 접수를 시작하는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맛있는 추억’을 그린 아이들의 순수하고 행복한 그림과 그림일기 공모에 매년 3만∼4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샘표의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는 3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절지에 직접 그린 그림이나 그림일기를 사진으로 촬영해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 낮 12시까지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모두 100개의 작품을 선정해 총 약 1천200만원의 상금 및 상패를 시상하고 맛있는 추억상 900명을 선정해 상장과 샘표 마켓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3만4천명에는 우리맛상을 시상해 상장과 함께 샘표 제품들로 구성된 우리맛세트를 증정한다. 
대상작은 대한민국 1등 간장인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 디자인에 반영돼 한정판 ‘맛있는 추억 간장’으로 출시해 전국에서 판매된다.


모든 작품은 대한민국 1등 키즈놀이 앱 ‘놀이의 발견’을 통해 전시되며 자신의 작품을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로 만들어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최종 우수작 100점은 키자니아 부산과 서울 상상나라에 전시된다.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샘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아이들이 맛있는 추억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을 보니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주는 것 같다”며 “2021년도 가족이 함께한 맛있는 추억을 많이 그림으로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