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수상

‘의정부문’ 우수 지방의회 선정… 김행선 부의장 대표로 참석

 

중구의회(의장 조영훈)가 11월 27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우수 지방의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머니투데이 더 리더(the Leader)는 이번 제5회 지방자치 정책대상부터 의정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자치분권 실현과 지방자치 강화에 현격한 공로가 있는 의회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중구의회는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상식에는 중구의회를 대표해 김행선 부의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김행선 부의장은 “중구의회 9명의 의원들이 구민행복을 위해 평소처럼 펼쳐온 의정활동이 좋은 결실까지 거두게 돼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며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