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허수덕 의원은 제5회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을 수상했다.
지난달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일보 창간 10주년 기념식 및 제5회 대한민국 바른 지도상 시상식에서 3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 의원은 "중구를 대표해 제5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이 상은 내가 잘해서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준 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중구민을 위해 더 봉사하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대상 정치부문에는 신상진 김성희 박선영 손범규 전현희 국회의원, 광역대표부문에는 고영인 김성기 이재준 금종례 오세호 정기열 경기도 의원, 박래학 김기옥 이상호 전철수 공석호 서영진 정문진 김용석 서울시의원이 수상했다.
기초의원 부문에는 허수덕 중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김덕중 전남 나주시의회의장 이석기 서울시도봉구의회의장 곽윤희 서울시구로구 의원 김현상 서울시 동작구의원 박남숙 경기도 용인시의원 이영심 서울시 강북구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행정대상에는 김학규 용인시장 최성 고양시장이, 공직대상에는 류재천 부산기장경찰서 정보계장 손관수 서울서초구청 토목과장대우 김범식 육군본부 중령 등 6명이 수상했다.
사회대상에는 신준식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서효석 면장한의원 원장 김선하 김선하 의원원장 등 14명이, 경영대상에는 정성기 호반건설 상무 김정수 코리아하이테크대표이사 등 10명이 수상했다.
언론대상에는 강상숙 민주신문 회장, 연예대상에는 박찬도 케이엠엔터테이먼트 회장에게 돌아갔다. 서울일보 최경수 대표는 "2001년 창간이후 대한민국의 혁신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