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장 큰 화두는 코로나19이다. 작게는 동네의 소상공인에서부터 대기업들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고, 매일 발표되는 감염자 현황은 위기의식을 넘어 무력감을 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0년 신규 창업은 작년에 비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더 늘었다는 통계에 우리는 의아함을 감출 수 없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창업 기업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6% 증가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연 2000만 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의 사업자등록이 올해 1월부터 의무화 됨에 따라 부동산업 창업자로 집계된 상당수의 개인 임대사업자가 대부분이며, 부동산업종을 제외하면 증가세는 0.1% 수준이라고 한다. 업종마다 살펴보면 상당 수준으로 감소한 업종이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인류의 재앙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 코로나상황 속에서 이정도면 상당한 선방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직업군인의 정년은 일반 공무원에 비해 짧은 편으로 전역자의 대다수가 생애 최대지출 시기 또는 재취업이 어려운 연령대에 전역으로 취업시장에 내몰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직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은 제대군인들은 생계유지
중부교육지원청 제31대 권혁미 교육장이 지난 1일자로 부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진행했다. 권혁미 교육장은 취임 일성으로 “전통과 역사의 중심지인 중부교육지원청의 교육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37년의 교육경력과 전문직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부교육의 큰 나무에 한 가지라도 얹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지만 코로나19와 정부의 방역조치로 인해 전통시장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다른 전통시장도 마찬가지지만 중부시장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거의 손님이 없는 실정입니다. 어떻게 고객을 유치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인터넷 판매 말고는 대책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나마 신중부시장에서는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따로또가치’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부시장은 최대의 장점을 살려 고객들에게 가장 싱싱하고 고품질의 좋은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전통시장의 실태를 취재해 심층적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 2·5단계로 매출은 줄다 못해 0원인 상황이 속출하는 등 모든 상인들이 지쳐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안타까움 속에 여름 장마비와 태풍은 상인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태풍과 홍수피해로 이재민과 사망자가 생기는 등 2차 피해는 상인들을 울리고 있습니다. 상가를 한 바퀴 돌아보면 점포문의란 네 글자와 함께 빈 점포가 더 많이 눈에 뜁니다. 제발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동대문패션 상인여러분 힘내십시오. 건강하십시오. 이 또한 지나가리니 용기를 냅시다. 각 상가마다 위생관리 등 방역을 철저히 잘 하고, 추석장사는 정말 잘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19년이라는 시간 동안 중구발전과 화재예방에 일익을 담당해 온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무역은 물론 관광객들이 감소하면서 대부분 업종이 폐업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와 같은 재난에 맞서 싸우고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 119 소방 활동을 후방에서 지원하거나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중구민에게 신뢰받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구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정보 전달은 물론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외식업계의 상관관계를 밀도 있게 보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외식업계는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인한 야채 값 폭등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겠다고 하지만 제대로 조사하고 평가해서 소외되는 외식업인들이 없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 외식업계 종사자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묵묵히 전통과 맥을 이어온 장인들조차도 견디기 힘들다고 아우성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불편한 문제를 폭넓게 수렴해 개선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 성장해 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19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미래를 향해 가는 중구자치신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연 환경의 훼손과 파괴로 우리의 건강도 위협 받고 있는 이 시대에 구민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우리의 미래는 오직 자연과의 화해만이 지구를 살린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자연보호에 대한 국민적 인식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셔야 합니다. 특히 중구청이나 중구민이 어떻게 해야 할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중구가 환경 친화 도시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선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합니다. 우리 자연보호중구협의회도 시대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대처해 가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인 에너지, 미세먼지, 플라스틱 줄이기 등의 작은 실천운동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일본과의 무역전쟁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더니,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계는 사상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미중 갈등이 글로벌 경제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라는 장벽이 하늘과 땅, 바다를 막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이런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는 최악의 공황에 직면할 수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맛과 멋의 중심지 북창동은 명실상부한 음식문화 관광명소로서 서울 중심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