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구라선거구(약수동, 청구동) 허상욱 후보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중구를 구현하고자 구의원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지역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로 구민의 삶이 바뀌는 우리동네 현장중심의 생활정치를 약속합니다. 젊은 일꾼 허상욱은 서울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모두가 하나의 팀이 돼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중구를 힘차게 만들겠습니다. 약수동에는 공영주차장 확충, 남산타운 임대아파트 리모델링, 고도제한 철폐와 녹지조성으로 관광개발등 품격있는 미래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약수동은 미세먼지 걱정없는 실내 키즈 청정센터 건설, 동주민 생활개선을 위한 우리마을 예술관 건립, 어르신 파크골프 클럽 설립등 어른과 아이들이 행복한 청구를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을지역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된 박민정입니다. 젊은 청년으로 중구의 가장 큰 현안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라고 합니다. 따라서 시대에 맞는 중구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이는 지역경제가 활성화 돼 있지 않고, 출산과 보육 등의 지원이 현저히 적으며, 교육환경의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당선되면 중구의 돌봄교실 확충과 운영시간을 연장,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대상 확대 등 보육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기초교육 프로그램 및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으로 재능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초등돌봄 재능교실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보육과 교육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돌봄과 학습 인력풀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구청, 서울시 등과 협의하겠습니다. 실제로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중구성동을지역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된 양은미입니다. 제7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불편한 것은 없는지, 주민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 끊임없이 달려왔습니다. 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14회에 걸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편성된 예산이 일회성·전시성 예산이 아닌 구민의 복리증진과 생활편의를 위한 예산에 우선 편성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예산을 심사했습니다. 또한, 구민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해서 힘쓴 결과 총 7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구의원에 당선된다면 중구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많은 활동을 해 왔듯이 앞으로도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중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방성훈)은 관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화동 꿈누리공원 옆 이면도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차구획을 신설하고 오는 5월 23일부터 거주자우선 주차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사업은 관내 유휴 부지를 발굴해 거주자우선 주차장으로 운영함으로써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올바른 주차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되는 동화동 거주자우선주차장은 꿈누리공원옆(중구 신당동 851-6)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거주민 또는 사업자 등 사용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배정 할 예정이다. 방성훈 이사장은 “주택 밀집지역 내 유휴 부지를 지속 발굴해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주차난 문제를 해소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차공간 확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중구지역 신당야학(다산로38길 85)과 한국여성생활연구원(명동 카톨릭회관 소재)에서 일정기간 출석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검정고시 없이 바로 학력을 인정받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초·중학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관내 6개 기관(초등 과정 6개, 중학 과정 1개)에서 운영한다.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이수 시 검정고시 없이 초등·중학 학력 졸업 인정서를 취득할 수 있으며, 각 단계(초등·중학)별 교과과정과 생활 문해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중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력인정 문해교육 기관의 학습자 모집·홍보를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 동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에 홍보지를 작성해 배부할 계획이다. 임규형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문해 기관과 협력해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며 “이를 통해 만 18세 이상 성인 중 초등·중학 학력 미취득자가 언제 어디서나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교육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가 5월부터 일반건축물대장에 개별주택가격을 표기해 발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별주택가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건축물대장과 별도로 개별주택가격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했다. 반면 공동주택의 경우 (집합)건축물대장에 공동주택가격이 표기돼 있어 형평에도 맞지 않았다. 변경된 일반건축물대장에는 개별주택가격이 건축물대장 ‘그 밖의 기재사항’ 항목에 표기된다. 단,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특성 항목과 일반건축물대장 자료를 매칭해, 지번·연면적·주택면적·사용승인일 등이 모두 일치하는 개별주택의 경우에만 가격이 등재된다.
중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조치에 따라 소규모 비대면으로 운영하던 문화·체육·복지·교육시설등 각종 공공시설 개발을 전면적으로 확대하고 대면 프로그램 운영도 늘린다. 중구 15개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프로그램 중 고위험군 수강프로그램과 장기 휴강 프로그램은 운영이 다시 시작됐다. 6월부터는 주민 수요조사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도 도입할 계획이다. 공공체육시설과 충무아트센터, 구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중구문화원 등도 대관 및 행사가 전면 정상화된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등 청소년 이용시설은 안전한 이용을 위해 집중 이용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관내 경로당 50개소는 4월 25일부터 전면 운영을 재개했다. 지난 5월 2일부터는 중식 등 실내 취식도 가능하다. 노인복지관도 운영을 정상화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전환해 신청 접수받고 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방성훈)은 여름철 일조량이 높아지는 현상에 대비해 공단에서 관리하는 전체 태양광 발전시설 5개소의 세척과 드론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현재 중림종합복지센터(2012년 준공), 훈련원공원종합체육관(2014년 준공) 등 총 5개 태양광 발전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시설 세척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했다. 세척 전·후에는 드론 점검을 통해 육안으로 점검하기 힘든 부분까지 세척상태를 비교하고 모듈의 상태를 점검했으며, 이후에도 정기·수시 모니터링 통해 세척 전후 발전량을 비교해 관리해 갈 예정이다.
서울 중구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재활운동프로그램 ‘하이파이브’를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 하이파이브’는 장기간의 코로나 상황으로 활동량이 줄어 신체기능이 저하된 장애인들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중구 보건소가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기획한 재활 통합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독립보행이 가능한 20세 이상 지체장애 및 뇌병변장애인으로 이달 말까지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장애유형과 정도에 따라 물리치료사로부터 개별 맞춤형 운동을 지도받고 탄력밴드, 폼롤러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강화 운동법도 배운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평소에도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소도구 활용법 등 각종 운동법을 동영상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집중력과 인지 능력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인지재활 놀이와 더불어 기능강화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원예수업, 문화체험 등 여가·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대인관계 능력을 키우고 사회참여활동 기회도 갖는다. 구강건강교육, 영양교육, 의약품 정보교육 등 중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관
중구는 중구민을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인구)청년이 머물고 싶은 중구를 위한 정책제안 △(경제)지역경제 상권 활성화 방안 △(환경)코로나19 이후 증가된 쓰레기(1회용 플라스틱 등) 줄이기 방안 △(일자리)중년층, 어르신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확대방안 △기타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구정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등이다. 응모자격 및 방법은 중구인, 중구생활권 소속 개인 누구나, 온라인(온통중구, 이메일, 구글품), 오프라인(중구청) 등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5명 각 30만원, 장려상 13명 각 10만원, 노력상 30명 각 3만원씩을 시상한다.
약수동 노후주택 환경개선에 앞장서 온 중구(구청장 서양호) ‘약수동 공가 사회적협동조합’이 2022년도 행정안전부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교육 및 컨설팅, 판로개척, 홍보·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약수동 공가 사회적협동조합’은 약수동 일대에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을 수리해 취약계층에게 임대하는 ‘약수보금자리’ 임대주택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늘어나는 빈집 문제는 지역의 오래된 골칫거리였다. 이로 인해 주변이 슬럼화되는 것을 우려한 주민들은 2018년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빈집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노후화 된 빈집을 수리해 주는 대신 5년 동안 빈집을 무상으로 임대받았다. 이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저렴한 월세로 임대하고, 임대 수익 일부는 지역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2019년 5월 지역 주민들이 공동으로 출자금을 모아 약수공가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조합은 지금까지 총 11개 주택을 리모델링해 10곳을 취약계층 주민에게 임대했다. 지난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라이프스타일, 관광,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 1년 미만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이다. 교육내용은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IR(Invest relations, 기업설명활동) 자료 작성 △IR 피칭 교육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등으로, 전문가 밀착 컨설팅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5월부터 약 2달간 충무창업큐브 내 서울창업카페 충무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챌린지 스타트업’(대면)과 ‘스타트 클래스업’(비대면) 교육으로 나뉜다. 대면 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예비(초기)창업자들은 ‘스타트 클래스업’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번 교육으로 서울창업카페 충무로점의 창업 보육 역량을 강화는 물론, 중구만의 특화 분야를 발굴해 해당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구 챌린저 스타트업’에서 우수팀으로 선발된 2개 팀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서울창업카페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에 진출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후 서울창업카페 지점별 선발팀과의 경쟁에서 최종 선발된 팀에 대해서는 서울창업허브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