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연설에서 대중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서두를 힘있게 시작해야 하고 일화， 실례， 증거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구어체를 쓰고 시각적으로 묘사해야 하며， 기쁘고 편안하게 말해야 한다. 또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고， 활기차고 진지하게， 자신있게 말해야 한다. 청중에게 골고루 시선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서두를 힘있게 시작해야^연설을 시작하자 마자 깜짝 놀랄 만한 통계나 유머스러운 인용으로 청중의 주의를 사로잡는다.

　△일화， 실례， 증거를 많이 사용한다^청중에게 직접 연관이 되고， 연설의 흐름을 도울 수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드라마틱하게 이야기 한다.

　△구어체를 쓴다^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일상회화에서처럼 쉬운 단어， 짧은 문장， 반복， 질문 등을 사용한다.

　△시각적으로 묘사한다^시각적으로 묘사하면 청중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똑같은 메시지라도 훨씬 강력한 인상을 준다.

　△기쁘고 편안하게 말한다^연사가 여유가 있고 편안해 보이면 듣는 사람들도 부담이 없다. 연사가 마지못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일 때， 감동 받을 청중은 없을 것이다.

　△긍정적으로 이야기 한다^사람들은 두려움을 자극하는 사람보다는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활기차게 말한다^연사가 청중의 분위기를 컨트롤해야 한다. 연사가 활기있게 이야기하는데 졸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얼굴에 생기를 띠고 말하라.

　△진지하게 말한다^훌륭한 연설이 말로 그치는 빈껍데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말 한마디 한마디를 진지하게 한다. (적어도 그렇게 보이도록 한다.)

　△자신있게 말한다^자기가 말하고 있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권위자로 초빙되어 확신없이 말하는 것처럼 청중을 실망시키는 것은 없다.

　△청중에게 골고루 시선을 준다^허공이나 원고에 시선을 고정시키거나 한쪽만 쳐다보는 일이 없이 청중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라.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www.speechok.com ☎02-2279-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