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들수록 힘을 합쳐 위기극복 해야”

■ 2025 을사년(乙巳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김명곤 새마을운동중구지회장

 

존경하는 중구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새해가 출발했습니다.

 

2024년은 사건사고는 물론 경제 또한 최악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경제는 꽁꽁 얼어 붙었고 그 결과 직장과 가정, 소상공인들은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도 더 어렵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정치상황이 불안정해 기대했던 연말 경기도 사라져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주저않아 있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늘 우리 민족은 어떤 위기가 닥치면 뭉쳐서 잘 혜쳐 나왔습니다. 작년말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희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평가대회, 체육대회, 노래자랑)을 개최했습니다.

 

새마을가족 여러분! 힘든 위기를 잘 극복해서 을사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진심으로 소망하며 모두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