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소상공인 실효적 대책 마련 필요”

■ 2025 을사년(乙巳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신현수 (사)한국외식업 중구지회장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외식업계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년이라는 세월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계는 견디기 힘든 인고의 세월을 보냈는데 대통령 탄핵과 탄핵찬반 시위,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등으로 연말연시가 실종되는 아픔을 또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외식업계는 신용카드수수료 인하, 의제매입세액공제한도 추가 완화, 신용카드 매출세액 한도 상향, 무료직업소개소 규제 완화, 청소년 주류제공 행정처분 개선 등 회원들의 경제적 이익과 직결된 제도개선 사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외식업계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의 선행을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