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에 앞장”

■ 2025 을사년(乙巳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하태환 중구보훈회관장/고엽제 중구지회장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가고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뱀은 예로부터 지혜와 풍요, 그리고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뱀은 허물을 벗는 특징처럼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작년부터는 중구에서 보훈예우수당도 중복도 지원하고, 참전 명예수당 등 수권자도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7만 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치구 최초로 시행한 어르신 교통비도 올해부터 매월 4만원씩 주신다고 합니다. 중구청장을 비록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밝아온 을사년 새해에도 우리 보훈가족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