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시의원, 서울시 스마트도시위원 위촉

서울시 스마트도시 정보화 관련 주요 정책·사업 심의·자문기구
옥재은 의원 “스마트도시 서울 조성에 책임있는 역할 다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9월 26일 개최된 2024년 제2차 서울스마트도시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스마트도시위원회는 서울시의 스마트도시 및 정보화 관련 주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심의 및 자문기구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영식 동국대 AI소프트웨어 융합학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당연직 5명과 위촉직 2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신규 위원 위촉식과 함께 디지털정책과로부터 ‘서울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수립 착수’ 및 ‘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SLW)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 및 정보보안과의 ‘서울시 AI기반 사이버보안 종합계획’ 서면보고가 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옥 의원은 “스마트도시위원회가 스마트도시 및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을 심의, 조정하고 주요 정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등 스마트도시 서울을 조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위원으로 위촉돼 어깨가 매우 무겁다.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