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의원, 서울시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호국 안보의식 함양, 범시민적 안보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옥재은 시의원 “시민의 ‘안전’과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7월 9일 서울시재향군인회(회장 이병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시재향군인회는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재향군인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6‧25전쟁 기념행사, 전후세대 전적지 견학 등 호국 안보의식 함양 및 범시민적 안보태세 확립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조례 개정 등에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시재향군인회에서는 옥 의원의 이러한 공로를 깊이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옥 의원은 “이번 감사패가 앞으로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보장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 역할이며 이러한 역할이 무너지면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는 만큼 안보를 위한 관련 정책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