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별별 서포터즈 합동 워크숍 운영

중부교육지원청, 장학지원단 ‘별별 서포터즈’ 구축
중부의 개별 교원·학교 전문성 혁신역량 강화 지원

서울특별시중부교육교육청(교육장 안윤호)은 4월 3일 교원별·학교별 맞춤 지원을 위한 인적 지원단을 구축해 ‘중부 별별 서포터즈 합동 워크숍’을 운영한다. 


중부 별별 서포터즈란, 중부의 개별 교원과 학교의 전문성 및 혁신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인적 지원단으로, 중부만의 ‘별별 다가감 장학’과 연계, 관내 교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연수, 컨설팅, 멘토링 등의 전문적·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인적 지원단을 일컫는다.


별별 서포터즈는 총 3개 분과, 12개 영역으로 구성했으며, 관내 초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사 등 총 123명이 참여했다.

 

3개 분과는 △교육과정 설계·운영 지원, △교과목 지도 역량 강화, △미래사회 대응력 제고로 구성, 단위학교 및 교원, 교원학습공동체 등의 맞춤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3개의 분과별로 4개의 하위 영역을 두어 총 12개 영역으로 구성함으로써 교원과 학교를 위한 보다 촘촘한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이번 별별 서포터즈 합동 워크숍은 중부 별별 서포터즈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단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역할 재확립을 위해 △분과별·영역별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분과별·영역별 지원단 소개 및 활동 일정을 안내하며 △분과별·영역별 지원단 조직 및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교원과 학교로 다가가는 중부만의 지원 장학 시스템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안윤호 교육장은 “혁신미래교육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원과 학교의 요구에 대해 민첩하고 적합하게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중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개별 교원 및 학교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한 다가가는 지원 장학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