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삶을 의지하는 나눔과 동행 희망”

2024 갑진년(甲辰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김 재 동 (사)중구시민연대 이사장

 

청룡(靑龍), ‘푸른 용의 해’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12만여 명의 모든 중구민들의 밝은 미소와 건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 월급 206만740원으로 2023년 대비 2.5%입니다. 그런데, 2024년도 물가상승률은 2.4%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임금이 상승한다고 해도 서민들의 지갑은 두터워지지 않습니다. 생활공간에서의 경기 체감은 더욱 춥기만 합니다.

 

2024년에는 선거도 몰려 있습니다. 4.10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미국 대통령 선거, 일본, 유럽의회, 영국 총선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 정치질서가 어떻게 바뀔지,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기대됩니다. 모든 선택이 국민 행복, 따뜻한 주민 삶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나눔으로 함께 하고, 서로가 삶을 의지하는 동행(同行)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