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토박이회 정체성 확립에 앞장”

2024 갑진년(甲辰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정 동 기 중구토박이 회장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가고 희망의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엔 코로나19로 얼룩졌던 지구촌이 일상을 회복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지진등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등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쌍특검법 거부와 제22대 총선으로 인해 올해도 정국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 토박이들은 대한민국 서울과 중구를 제대로 지키고 보존할 수 있도록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고령화돼 가는 토박이 회원들의 변화를 위해 젊은 토박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대폭 개방하겠습니다.

 

새해에는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중구시민연대등과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