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월진 중구문화원장 서울시장 표창장 받아

서울문화원 축제한마당서… 서울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

 

 

중구문화원(원장 남월진)은 10월 19일 ‘제7회 2023 서울문화원 엑스포’ 한강 벌을 25색으로 물들이는 서울축제한마당에서 남월진 원장은 지방문화원 발전과 서울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남 원장은 “서울 25개구가 모여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서울시문화가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25개 지방문화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25개구 공연마당 첫 순서로 정경자(노래하는 시낭송가) 회원이 김용택시 ‘가을’ 낭송 및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5천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25개구 지방문화원 전시마당에 서울중구의 사진공모전에서 20작품을 선별 ‘아름다운 서울중구 사진전’으로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25개구 지방문화원 체험마당에서 중구문화원의 어반스케치반의 ‘윤코 선생의 캐리커쳐 그려주기 행사’로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했다.

 

서울문화원 엑스포는 서울25개구 지방문화원이 뚝섬 한강공원에 한데모여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체험 및 전통 민속놀이 마당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한강 벌 가을 하늘을 25색으로 물들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