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한 서울시의원, 도전한국인상 수상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7전8기 도전정신 실천자 선정
박 의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겠다” 밝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지난 7월 6일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관하고 서울시, (사)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 국기원에서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반기문 前 UN사무총장과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홍문표 의원,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두관 국회의원, 이태규 국회의원, 김호일 (사)대한노인회장, 오명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명예총장, 이동섭 국기원장,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 등 인사들이 축사를 전했다.


도전한국인상은 7전8기 도전정신을 실천한 모범인으로 선정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영한 의원은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라 더 의미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리스토텔레스는 불굴의 도전정신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며 “앞으로도 해병대 정신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도전한국인본부는 삶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나가는 도전인 발굴과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12년째 운영되는 공익법인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