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 아침을 맞아 1만1천100 회원과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현재 우리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2023년 한 해도 장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각자의 본분을 꿋꿋하게 지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져왔듯이, 우리는 충분히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희 중구상공회도 다함께 잘사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내실 있는 발전에 앞장서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공회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중소상공인 여러분과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