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재 시의원, 제11회 우수 의정대상 수상

문화 향유 권리 확대, 복지ㆍ건강 증진 등 의정활동 공로
대한민국시ㆍ도의회의장협 주관, 문화관광·보건복지활동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12월 1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기재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문화체육 분야 전반에 대한 감시 및 견제 역할을 수행하며,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시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시민의 문화 향유 권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어,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여성ㆍ가족ㆍ복지와 관련된 시정 운영의 미비점을 지적해 개선방안을 이끌어 냈으며, 코로나19 시국에 당면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선제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켜내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을 펼쳐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기재 의원은 “임기 6개월 여를 앞둔 시점에 받은 이 상은 지난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평가의 의미와 함께 남은 임기 동안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응원과 격려의 의미도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동안의 의정성과를 바탕으로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