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선 중구의회 부의장 환경부장관 표창 영예

제43회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남산등 생태계 살리기 앞장 공로
“주민의 대표인 의원으로서 환경보호운동 실천과 주어진 역할에 최선”

 

서울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이 12월 15일, 중구 신당누리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43회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시상식을 주최한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에 따르면 김행선 부의장은 오랜 기간 자연환경 보호운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김행선 부의장은 △어린이와 함께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남산 생태계 살리기 △외래풀 제거 행사 △미세먼지, 플라스틱 저감 활동 △재래시장 악취제거·살균소독 등 다방면에 걸쳐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하고 성실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행선 부의장은 “우리 지역만큼은 내 손으로 직접 살피고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해 왔는데 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연보호중구협의회의 일원이자 주민의 대표인 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