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 복합화 중구민 중심 공간혁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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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호 중구청장, 2022년도 사업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서 7대방향 제시
초등돌봄등 교육·보육 미래 투자 지속
중구민과 취약계층등 일상 회복 지원
도심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

 

 

서양호 중구청장이 지난 11월 22일 열린 제268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2022년도 사업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운영 주요방향을 밝혔다.

 

그는 “구청장 취임 후 4번째 맞는 시정연설이자 임기 마지막 시정연설”이라며 “2022년 구정은 위드코로나라는 낯선 상황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코로나19가 할퀴고 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보다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내년도 중구예산 총 규모는 올해보다 7.74% 증가한 5천733억 원이며, 국·시비보조금을 제외하면 순수 가용 재원은 올해 대비 177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안전한 중구 보다 나은 일상회복 지원 △동중심 생활구정 강화 달라진 동네 체감 △초등돌봄등 미래에 대한 투자 교육·보육 사업 지속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공공시설 복합화등 중구민 중심의 공간혁신 완성 △도심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및 안전관리 강화등 7대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안전한 중구에서 어제보다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구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충무아트센터, 국립중앙의료원에 2개의 예방접종센터를 동시 운영하고, 15개 동과 센터를 오가는 셔틀버스 9대를 운행함으로써,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률을 조기 달성했다. 내년에도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신속한 예방접종, 꼼꼼한 역학조사, 자가격리반 및 생활치료센터 운영, 안전한 선별진료소 및 선별검사소 운영, 찾아가는 선별검사 기동대 등을 운영한다.

 

둘째, 달라진 동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3년간 ‘구’의 권한과 예산을 ‘동’으로 이관해 주거지역의 생활과 삶의 불편을 동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동 중심의 생활구정’을 강화했다. 내년도 동정부 예산안에는 15개동 2만1천792명 중구민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우리동네 관리사무소를 확대 설치하고 운영을 활성화한다.

 

셋째, 미래에 대한 투자인 교육·보육 사업은 계속 이어진다. 구직영 중구형 초등돌봄은 저출산 우수시책 대통령상, 온종일돌봄 교육부장관상, 정부 100대 혁신과제 선정, 학부모 만족도 99%라는 우수한 결실을 맺으며, 관내 9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등돌봄을 지속 확대하고 방과 후 학교를 확대 운영토록 한다. 현재 총 23개 국공립 어린이집 중 13개를 직영화했으며, 2023년까지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을 직영 운영할 계획이다.

 

넷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어르신들이 기본적인 삶의 존엄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월 최저생계비 50여만원과 기초연금 30만원의 간극을 좁히고자 시행한 어르신공로수당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올해부터는 사용처가 일부 축소된 영양더하기 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돼 추진되고 있다.

 

다섯째, 중구민 중심의 공간혁신을 완성한다. 취임후 1년간 행정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활SOC 확보에 대해 수없이 고민했다. 공공서비스시설이 부족한 곳에는 시설을 확충하고 중복시설에는 다른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단계적이고 순차적으로 재배치한다.

여섯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심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한다.

 

우선, 인쇄클러스터와 서울메이커스파크가 완공되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 높은 미래형 인쇄산업 모델로 구축한다. 아울러 동국대와 협력해 인쇄학과를 설치, 인쇄분야 고급기술인력을 육성한다. 그리고 신당역 공영주차장에 조성되는 신당메이커스파크, 즉 패션봉제스마트앵커 건립도 지속 추진한다.

 

일곱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및 안전관리 강화를 지속 지원한다.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 중부시장, 방산시장 등 도매 유통전문시장은 바이어라운지 운영 등을 통해 변화된 유통환경에 대응력을 높여 글로벌 전통시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도록 시장별 특성화 전략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