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이미지(주), 코로나19 위기가정에 1천만원 지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에 기부… 매년 어려운 이웃위한 나눔 실천
K-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통로이미지 필리핀·시리아 ·난민 등도 기부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콘텐츠 전문기업 통로이미지(주)(대표 이철집)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위기가정을 지원해 달라며 9월 28일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통로이미지(주)의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통로이미지(주)는 2018년부터 적십자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적십자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이철집 통로이미지(주)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들어 예년과 같이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위기가정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저희의 기부금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K-콘텐츠로 국내 이미지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이미지 콘텐츠 기업 통로이미지(주)는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지원, 에볼라 긴급 구호, 시리아 난민 아동 구호 등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적십자를 통해 적십자 재난안전센터 구축, 취약계층 어르신 및 위기가정 지원 등에도 힘을 보태며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