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누리센터에 ‘하티붕붕놀이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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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최초 공공 실내놀이터 & 공동육아나눔터… 육아프로그램도 운영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신당누리센터 2층에 중구 최초의 공공 실내놀이터 및 공동육아나눔터인 ‘중구 하티붕붕놀이터’를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하티붕붕놀이터는 총 150여평 규모로 공공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야외테라스 포토존으로 조성됐으며, 맞벌이 가정을 위해 주말에도 운영한다.

 

실내놀이터의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텔링 놀이터다. 중구의 주요 상징물인 남산과 남대문 등을 본떠 놀이시설로 형상화해 중구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5개의 놀이존과 17종의 놀이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각각의 놀이존은 순환형 구조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심심할 틈 없이 신나게 놀며 활발한 신체운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놀이터 내부에는 △빅블록과 퍼즐놀이 등으로 구성된 뚝딱뚝딱 한양도성 놀이존 △남산과 청계천을 모티브로 만든 야호! 남산모험놀이대 △엉금엉금 남대문 수직미로 △요리조리 남대문시장 골목미로 △디지털스케치북이 마련됐다.

 

실내놀이터는 만 3세 이상 아동이 대상이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jgkids.or.kr)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인당 1천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즐길 수 있다.

현재는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로 정상 운영은 어려우나 설 이후 하향 조정되면 단계적으로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를 위해 내부에 수유실, 유아전용 화장실도 갖춰 이용 편의를 높였고, 전용 프로그램실도 별도 마련, 중구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하티붕붕 놀이터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친환경 인증 마감재 사용, CCTV 설치 등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으며, 하루 4회 이상 소독을 실시해 청정놀이터 조성도 힘쓸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 30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