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고문식 의원 ‘의정봉사상’ 수상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민의를 으뜸으로 하는 의정 실현 앞장 공로

 

중구의회 고문식 의원(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이 10월 20일 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봉사상은 지역 사회에 헌신하고 구민복리 향상에 크게 공헌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상당히 의미가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고 의원은 5대와 7대에 이어 현재 8대에 이르는 3선의 중진의원으로서 5대 의회에서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지역사회에서 쌓아온 연륜과 경험을 토대로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8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민의를 으뜸으로 생각하는 의정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2020년 본예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아울러 집행부엔 날카로운 구정질문을 제기하며 구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 의원은 “‘공부하는 의원’으로서 구민 삶의 개선과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