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상공 산우회 시산제 연다

오는 23일 오전 11시… 남산오리 진흙구이 앞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 산우회(회장 김창수)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남산오리 진흙구이에서 시산제를 지내기로 했다.


이날 김한술 중구상공회장을 비롯해 박성준 당선인, 서양호 구청장, 조영훈 의장, 시‧구의원, 직능단체 회장들도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산제는 산우회 회원들의 무사산행 및 산불예방 등을 기원하기 위해 이승희 산악대장의 선창으로 산악인들의 선서를 하게 된다.


당초 3∼4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미뤄졌다.

특히 중구상공 산우회는 작년에 조직됨에 따라 올해 첫 시산제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