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 선생님들은 중구의 숨은 애국자”

서양호 구청장… 봉래·남산초 긴급돌봄 현장 방문 선생님들 격려

 

 

서양호 구청장이 4월 23일, 봉래초와 남산초 돌봄교실 긴급돌봄 현장을 방문해 돌봄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업무강도가 늘어난 돌봄선생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황 종료 후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유급휴가 이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 구청장은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전국 최고의 돌봄교실을 운영하시는 중구의 모든 돌봄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위로했다.

 

중구청 직영 학교 안 돌봄교실과 학교 밖 돌봄센터는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지난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