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협약 체결

중구·중부경찰서 등 지역 내 13개 유관기관 참여… 코로나 관련 비대면 진행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4월 29일 중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청, 서울중부경찰서를 비롯해 지역 내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날 협약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장들은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뜻을 모았다.

 

협약내용은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피해 신고시 초동조치 및 사건처리 △여성·장애인·외국인 대상 신규 불안요인 수렴 및 정책 제언 △성·가정폭력 피해자 상담·의료지원 △공중화장실, 숙박업소 등 불법촬영 장비 설치 여부 합동 점검 △간담회 및 홍보활동 합동 실시 등이다.

 

한편 중구는 관내 경찰서와 협업해 화장실, 숙박시설 등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철제식 112신고 위치안내판을 LED로 교체해 야간 시인성을 향상시키는 등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다산동공영주차장에 무인 여성안심택배함을 신규로 설치했으며, 중구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방범시설 지원도 추진 중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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