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추경사업예산안 165억원 심의

제255회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윤판오 의원

 

 

제255회 중구의회(의장 조영훈) 임시회가 2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24일 개회돼 25일 폐회됐다. 2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재)중구문화재단 출연 의결안을 통과한 뒤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이인모 행정지원국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윤판오 의원, 부위원장에는 이화묵 의원, 위원에는 이혜영 고문식 박영한 이승용 길기영 김행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의원들은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를 열고 165억원에 대한 ‘2020년도 제1회 추경안’을 심의했다.

 

이번 제1회 추경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해 165억원을 편성해 중구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총 4개사업에 94억2천만원으로 재단법인 중구문화재단 지원관리 67억3천만원, 폐기물 안전처리 1억5천만원, 중구 모든아이 돌봄사업 23억4천만원, 전통시장 판매촉진사업 2억원을 편성했다.

특별회계 예산안은 9개사업 71억원으로 주요사업은 동화동 공영주차장 건립 39억원, 주정차위반 과태료부과 7억원, 견인업무 시설관리 위탁운영 7억원등을 편성했다. 이는 예비비 범위 내에서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기정예산 대비 예산의 변동은 없다.

 

윤판오 위원장은 “2020년도 제1회 추경안을 심사할 예결특위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첫 추경안을 심사함에 있어 시급을 요하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게 심사해 구민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경안’과 함께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행정사무조사 불출석 및 서류 미제출에 대한 과태료 부과의 건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2019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조영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중구는 확진자를 선별하고, 관리 치료하는 국립의료원이 위치하고 있고,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국내외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피해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맡은 바 임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코로나19로 인해 수출과 내수가 동시에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남대문시장 건물주들이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임대료를 인하해 주기로 했다”며 “이런 착한 임대료 물결이 널리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이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더욱 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조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제255회 임시회는 구정 운영을 위해 긴급하게 편성된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을 중점적으로 심의하기 위해 개회하게 됐다”며 “내실 있고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서 원활한 의사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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