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자년(庚子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더욱 밝고 더 살기 좋고 행복하며 중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슬기롭게 화합으로 단결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기해년에는 국내외적으로 갈등과 부침이 심했던 한 해로 우리사회에 암울하고 충격적인 쓰나미가 몰려왔습니다.
특히 미중무역 갈등과 한일 위안부 문제로 촉발된 한일관계 악화는 서민들에게는 헤어나기 어려울 정도의 어려움이 가중되기도 했습니다.
중구토박이회는 늘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중구지역 사업을 위해 문화재 가꿈이 등 솔선수범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중구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보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존 작업도 마무할 계획입니다.
중구민과 토박이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