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동정부 등 대외평가 호평

중구,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 대통령 표창… 주민참여예산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111억5천만원 인센티브 등 받아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난해 정부 각 부처, 서울시 등 외부기관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에서 굵직하고 알찬 성과를 거뒀다.

 

구는 2019년 한 해 동안 총 82개 사업에 걸쳐 111억5천1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가져왔다.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찾아 응모하고 그간의 노하우로 쌓아올린 노력의 결실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대외평가 부분이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자체 저출산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중구청 직영 초등돌봄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이다. 민선 7기 서양호 구청장이 역점 사업으로 내걸고 매진한 돌봄과 교육이 대외적인 성과로 입증된 셈이다.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으로 사교육비 경감은 물론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고 여성경력단절 감소로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로 꼽히며 유은혜 교육부장관의 방문을 포함, 타 자치구와 교육청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무엇보다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98%로 구민들의 평가도 으뜸이다.

 

더불어 중구형 동정부를 표방하며 주민참여를 전면에 내세운 주민참여형 동정부예산편성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했다.

공모사업에서는 77개 사업에서 104억4천700만 원을 획득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주차환경개선사업이 중소기업벤처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500만 원을 교부받고 2020년도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8천400만 원의 공모사업비를 받아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했다.

 

2020년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분야 공모로 3억3천200만 원의 지원금을 교부받을 예정이다. 작년 신규사업으로 응모해 1억6천800만 원을 지원받은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사업은 관내 39개 업체를 쾌적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중구 소재 을지트윈타워 공실을 이용해 메이커스페이스, 코워킹스페이스, 쇼룸, 창업코칭스페이스 등 을지로 창의제조 혁신창업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중소기업벤처부 공모사업으로 최초 선정돼 6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을지로 육성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이 밖에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원, 교통, 도시안전, 주택 분야 등 10개 사업에서 11억700만 원을 서울시에서 교부받는 등 한 해 동안 적극 행정으로 일궈낸 수확이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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