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미세먼지 설치예산 238억 연내 집행

지상욱 의원, 서울시장과 지역현안 간담회
장충고 인조잔디 교체 약속 받아내

 

 

지상욱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중구성동구을)은 지난 10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국비로 확보한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장치 설치예산 238억원에 대해 연내 집행과 지역현안 및 예산배정을 논의했다.
 

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추경논의 당시에 빠져 있었던 미세먼지 저감장치 설치사업을 어렵게 설득, 서울시도 포함해 시행할 수 있었던 만큼 연내집행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하철 공기질 개선효과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양방향 집진기 설치 사업은 세계최초로 특허 받은 양방향 먼지 집진기를 지하철 터널에 설치해 미세먼지 양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사업으로 시범 설치한 대구 지하철의 경우 90%에 가까운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보았다.
 

이는 서울시 중점 사업 중 하나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도 연장선상에 있는 사업이다.
이어 중구 지역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서울시 차원에서 검토를 요청했다.
 

첫째,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의 시설환경개선 사업예산 및 '신당창작아케이드'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 정책 지원, 둘째, 장충고 운동장 인조잔디 노후화, 학생 건강 안전차원에서 교체를, 셋째, 청계천 재개발에 따른 세입자 이전대체부지 실태조사와 함께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장충고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는 학생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점을 고려해 서울시가 즉각 처리 해 주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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