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마을 작은 문화 예술제

밸리댄스에 남산색소폰, 중구여성합창단 등 공연

 

 

성곽마을 작은 문화 예술제가 지난 21일 다산아트센터 공영주차장 근린시설내 예감터 여민 야외공연장 여락당에서 개최됐다.
 

한양도성 행복플러스(대표 이성기)가 주관한 이날 예술제는 △셀레네 밸리댄스(퀸스 박옥미 오희옥) △중구여성가요합창단 공연(지휘자 손정우, 단원 박상혜, 백광혜, 정성희, 안남식, 박남심, 양앵순, 김춘자, 박성자, 배규리, 심하정, 심영순, 조마옥, 이귀향 안기숙 14명이 세월은 세월대로, 있는거 주는 거야, 인생 등 합창), 솔로로는 심하정씨가 처음엔 몰랐었네를 열창했다. △연극 독도야! 순라야(극본 박상옥, 연출 김희태, 단장 서임철) △남산색소폰 동우회(김영광 외 12명, 어머나, 섬마을 선생님, 아모르파티 응 연주) △비트난타(최순임, 허인순씨등 10명 참여) 등이 흥겹게 공연됐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중구시민연대, 예감터 여민, 써드플레이스, 다산성곽마을주민협의체, 중구마을공동체지원단, 중구생활문화네트워크 일상, 다산맘스 커피가 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