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전용구장'으로 운영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 훈련원공원종합체육관은 지난 1일부터 지하2층 종합체육관을 배드민턴 전용구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드민턴 전용구장 전환은 지속적인 생활체육인들의 요청으로 중구 내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드민턴 전용구장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비용은 개인 3천원(3시간 기준)이다. 개인 전용화만 있으면 동호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안균오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중구 지역에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없어 발생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이번 중구 배드민턴 전용구장 운영을 통해 배드민턴 동호회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