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음식업 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 식품위생법·위생시책·노무관리 등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지회장 김형순)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1천6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건태 보건위생과장이 식품위생법과 위생시책을, 김영석 한국정책능력진흥원 연구위원이 식품안전관리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이정민 국립농산물 품질관리 주무관이 원산지 교육, 조안나 노무법인신승춘 노사사가 노무관리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형순 지회장은 "외식업 중구지회에서는 회원 여러분의 권익과 업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은 식품위생법과 음식점 원산지 표시, 노무관리등 필수적인 사항을 교육한다.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불경기로 외식업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개발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