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거리 한마음 축제

16일 황학동 중앙시장 입구서

주방용품과 각종 가구점이 밀집돼 있는 서울의 명물거리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주민·상인·관광객 모두가 참여하는 황학동 중앙시장 주방기구·가구거리 한마음 축제가 열린다. 오는 16일 정오부터 황학동 중앙시장 마장로의 영미상가 입구에서 '제7회 황학동 중앙시장 주방기구·가구거리 한마음축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올해 7회째인 황학동 중앙시장 주방기구·가구거리 한마음축제가 황학동 중앙시장상인회 주관으로 1일부터 16일까지 열리고 있다.

 

축제 마지막날인 10월16일 영미상가 입구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지역주민, 상인, 관광객들이 모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