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비전 제시하는 언론되길" 박 종 섭 자율방범연합회장 중구민과 함께 희노애락을 공감하며 세월과 연륜을 축적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 중구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진솔한 여론을 가감없이 보도하는 자치신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의 공정한 감시와 견제로 사회 정의가 올곧게 바로서고, 보통 사람들에게도 인정이 샘솟는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는 보도를 해주시고, 중구민의 공동체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꿈과 비전을 제시하여 21세기를 리드하는 언론매체로 성장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도시화 물결로 생활이 물질적으로는 다소 윤택해졌으나 날로 각박해지고 흉악해지는 범죄에서 모두가 자유롭지 못한 채 따스한 인정과 감성이 상실돼 가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율방범 연합회는 중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야간에도 주민의 방범 치안이 확보되어 청소년과 여성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가 보장돼 행복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중구민의 번영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심혈을" 박 필 규
"전통문화 발굴 보전에 앞장서야" 김 성 완 (사)서울토박이전통문화진흥회 중구지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11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진심으로 중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중구 토박이회는 제10회 중구 전통문화 발굴 보전사업을 위한 토박이 한마당을 통해 지역 봉사 활동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편안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중구 고적문화 도시를 세계인의 관광도시로, 경제가 살아 움직이는 고장으로 이어가는 가교 역할을 하는 중구자치신문이 되길 기대하며, 그동안 임직원의 수고와 노력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중구민과 토박이에도 세시한 관심을 잊지 않고 늘 적극 협력해 주심에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중구토박이회도 늘 전통문화 발굴 사업과 구정역점 사업을 위해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의 선구적인 역할과 세심한 보도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장애인 복지에 더 많은 관심 필요"
11년의 희노애락을 구민과 함께 해온 중구자치 신문! 이른 새벽 힘차게 솟구쳐 오른 태양의 밝은 빛으로 온 세상을 두루 두루 밝히는 중구의 참 빛 이였습니다. 오랜 가뭄으로 땅마저 갈라 질 때는 한없이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샘이었습니다. 목청껏 소리 높혀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부르고 싶은 모두의 노래 둥둥 북을 울려 전하고 싶은 소리 구석구석 전하고 둥둥 북을 울려 말문 막힌 답답함 속 시원히 풀어주고 좋은 소식 밝은 소식 기쁨은 두 배로 슬픔은 반으로 마르지 않는 샘과 한없이 부르고 싶은 노래와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 중구자치 신문! 자랑스런 중구의 향기로운 꽃으로 지을 수도 사라지지도 않을 영원한 외침이게 하소서! -중구자치신문 11주년을 축하하며
본지 창간 11주년을 맞아 초당(艸堂) 이무호(李武鎬) 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12개 국가) 대표회장이 萬祥必臻(만상필진)이라는 휘호를 보내왔다. 이 휘호는 "만 가지 상서로움이 반드시 도래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당 이 회장은 서강대학교(석사)을 졸업한 뒤 독창적인 서풍을 구사하는 태극서법 창시자로 초당 태극서법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중국사천연합서법대학 객좌교수, 대한민국 명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명박 대통령 출정식 퍼포먼스로 대몽선각(大夢先覺)을 휘호했으며, 새해에 일기가성을 써서 대통령 집무실과 청와대에 걸었다. 세계 검찰총장 회의에서는 600여명의 세계 검찰총장과 검사들이 모인 가운데 대검찰청에서 퍼포먼스를 전개하기도 했다. KBS대하드라마를 25년간 고증자문을 하고 태조왕건, 대조영, 무인시대, 제국의 아침, 장희빈, 인수대비등의 제목을 썼다. 그리고 국보1호 숭례문비 해설문 휘호는 물론 양녕대군 시비, 윤선도 시비, 안동표석, 배호노래비, 안동문화관광단지 10m 현판을 쓰기도 했다. 그는 현재 KBS 고증위원 사우회 서예지도교수, 중국사천연합 서법대학 석좌교수, 경남도립미술관 심의위원등을 맡고 있으며 중국 및 세계 국제 교류전
본 중구자치신문이 오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리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9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신문 대상'을 수상한다. 전국 250여개 회원사 중에서 최고의 언론사에게 주어지는 이 상은 정론직필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정통 언론사에게만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상이다. 그동안 지역 언론사 중에서도 탁월한 기획력과 독창적인 통찰력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언론 창달에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시대정신에 입각한 미래언론의 중심축으로 평가받아 왔다. 한편, 이날 사회봉사대상에 이영건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장, CEO대상에 이환길, 김영주 대표가 각각 수상하며, 이애진 시인이 사회문화대상을 수상한다.
2012 임진년 새해를 맞아 지남(志南) 김종욱(金鍾旭. 80) 화백이 飛天 黑雙龍得珠 造化無窮 大吉之詳(비천 흑쌍용득주 조화무궁 대길지상)라는 신년 서화를 보내왔다. 이 서화는 "날으는 용이 하늘에 있어 그 흑 쌍용이 여의주를 얻으니 조화가 무궁이라 크게 길하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이다. 김 화백은 서예와 설경산수 등이 운보에 버금하는 실력파로 알려져 일본 야마구씨류에는 용자, 농협중앙회장은 산수를, 농수산부 차관보는 죽을, 외환은행장은 용을 구입,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화백은 동아대학교 법정대학 법과졸업, 아세아예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및 초대작가상, 한국예술대전 초대 대상, 예술분과위원회 위원장 역임, 서울지방경찰청 특별초대전등 개인전 7회, 한국서화협회 사무총장, 일본국 미전 은상, 미국 순회전(워싱턴, 뉴욕, 샌프란시스코), 한국전통서예가협회 회장, 한국서화예술인회 회장, 올림픽 기장, 중구문화 대상 등 상장, 표창장, 표창패, 공로패 90여개, 감사장 감사패 120개, LAEW P.U.N.N.G.O세계평화장, 중화민국 문학대상, 세계문화예술대상, 세계문화예술훈장, 현재는 (사)대한민국 한가족미술협회 고문,
2012 임진년 새해를 맞아 금파(錦坡) 천동진(千東振) 화백이 龍?虎視(용양호시)라는 신년휘호를 보내왔다. 이 휘호는 "용이 벌떡 뛰어 날고 호랑이가 노려봄과 같이 기세가 당당하다"라는 뜻으로 "국내·외의 다사다난했던 신묘년을 보내고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아 높은 기상과 자신감을 갖고 힘차게 살아가자"는 뜻이다. 금파 천 화백은 전남 해남 화원 출신으로 청룡 조정식 선생 아래서 사사를 받았으며, 대한서우회 고문위원, 한국서화연구회 부회장, 국가유공자 예술협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협회 원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 제2회 국제명가 미전(중국), 중국국제 기양안 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 기념장, 태국 랑캄항 대학미전 출품 감사장, 중국서화교류전 동 대도서화학회장, 95,96아세아 미술초대전, 97년 한중서화예술교류전 감사장, 97년 백인 초대작가전, 97년 아세아 종합미술 초대전 감사패 등을 받았다. 중국 계림시 계림국제화평반호비림(비석공원) 건비, 제12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특선, 제38회 한중일 서예교류 연합전 초대작가등으로 활동해 왔다.
■ 신년 축시 / 이명은 시인 임진년 새 날에 오늘은 마음이 춥던 어제의 오늘이 아니다 동해에서 담금질된 태양이 염원의 함성에 힘을 내 힘차게 솟아오른 희망의 새날 우리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설레이는 맘으로 문을 열고 푸른 향기로 달려오는 희망을 마시자 지난해 섭하고 아픈 상처는 어제의 흙속에 거름되라 묻어 두고 임진년 새날 새터에 희망, 믿음, 소망의 씨앗을 뿌리자 진실한 믿음의 나무가 자라나 소망과 희망의 꽃이 피고 꿈과 사랑의 열매가 결실을 맺으리 조금은 암울하여 숨쉬기 힘들고 조금 투박하여 곱지 못해도 외면하고 변명하고 덮어 숨기지 말자 칼바람 앞에 나목처럼 때론 소나무처럼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외치자 서울의 중심에서 지역의 어깨를 함께 하고 세계 속으로 힘차게 힘차게 걸어 나가자 "중구민 교육·복지사업 확대할 터" 김 희 옥 동국대학교 총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국인 여러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동국대학교, '햇빛 밝은 동쪽의 아침나라'라는 뜻이 한 번 더 새롭게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입니다. 총장에 취임한 지난 한 해는 향기롭고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