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ㆍ포항직송 싱싱한 회 일품 재료ㆍ손맛ㆍ양념의 절묘한 조화 요즘 신당2동에 위치한 자연산 참가자미 세꼬시 전문점 ‘동호 세꼬시’에는 회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속초 포항에서 들여온 싱싱한 자연산 참가자미의 풍부한 영양과 맛이 지난여름 찌는 듯한 더위에 지친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는 것. 한 접시 가득 푸짐하게 담겨 나온 참가자미 세꼬시 몇 점을 집어 된장에 마늘, 고추, 매실액과 함께 각종 한약재료를 넣고 만든 양념장에 푹 찍어 입안에 넣으면 제대로 여문 생선살의 풍부한 맛과 양념장의 구수함, 그리고 여린뼈의 오독오독 씹히는 소리가 입 안 가득 퍼지고, 양식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산 참가자미의 고소함이 뒷맛을 장식한다. 10여 년 째 신당동에서 동호 세꼬시를 운영하고 있는 박 사장은 “다른 횟집들은 가격을 낮추기 위해 회의 양을 적게 하고 기타 부수적인 반찬 등을 풍성하게 해서 손님들에게 대접하지만 동호 세꼬시는 신선한 회를 맛보기 위해 가게를 찾아온 손님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김치와 골뱅이, 빈대떡 등이 반찬의 전부지만 싱싱하고 맛 좋은 세꼬시의 양을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어 진짜 회를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이 많
신선한 재료에 맛 또한 일품 중국현지 분위기 한향서 느껴 추운 겨울, 온종일 싸늘한 바람을 맞고 다니다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뜨겁고 얼큰한 국물. 온갖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담긴 삼선짬뽕 1그릇으로 한 겨울 추위까지 녹여보자. 신선한 재료에 맛도 일품인 중국요리를 중국 현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분위기에서 시중과 비슷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신당동 떡볶이 골목 부근에 위치한 중국요리집 '한향'은 개점한지 이제 6개월밖에 안됐지만 예전에 운영했던 중국요리집 10년여의 노하우를 살린 삼선짬뽕과 칠리소스새우요리 등으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이 집을 한번 찾았던 손님들은 싱싱한 전복과 대하 등을 고열에 볶아 중국요리 육수 중에서도 최고라는 닭 육수와 큼직한 꽃게를 넣고 팔팔 끓여낸 삼선짬뽕의 깊고 시원한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다고. 또, 싱싱하고 큼직한 새우에 각종 다진 양념과 고추기름, 케첩소스 등을 넣고 볶아 만든 칠리소스새우요리 또한 새콤 달콤 매콤한 맛이 일품이라 손님들이 많이 찾는 요리 중 하나다. 이렇듯 각종 고급재료로 만들어진 삼선짬뽕과 칠리소스새우요리의 가격은 각각 5천
몸도 마음도 춥고 적적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자식의 정을 전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이들이 있다. 지난 15일과 16일 2일 동안 중림동 새마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정순자, 이하 새사모) 회원들이 만리와 중림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떡국을 대접한 것. 경로당 어르신들은 "사회생활 등으로 바쁜 자식들을 대신해 자식 노릇에 떡국까지 대접하는 새사모 회원들이 그저 고마울 뿐"이라고 입을 모아 새사모 회원들을 칭찬했다. 한편, 한 새사모 회원이 "오늘 준비한 떡국은 나이 한 살 더 먹는 떡국이 아니고 오래오래 장수하는 떡국이니까 많이 드세요"라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떡국뿐만 아니라 절편과 소주, 각종 안주 등이 한 상 가득 차려져 조금이라도 더 어르신들을 극진히 대접하고자 하는 새사모의 정성이 그대로 묻어났다. 정국표 노인회장은 "경로당을 찾는 노인들을 위해 내가 더 많은 활동을 해야 하지만 건강 등 여러 가지로 여력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새사모 회원들이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노인회에서도 부족한 점은 많지만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 맛 저렴한 가격 손님들 북적 삼복더위에 양기강화와 오장을 편안하게 하면서 기력회복에 탁월한 단고기. 한번 찾아온 사람들은 또다시 찾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어 케이블TV 웰빙라이프 365 프로그램에 방송되기도 하는등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단고기'는 개고기를 일컫는 북한 말로써, 북한에는 '단고기 국물은 발 잔등에 떨어지기만 해도 보약이 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가장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우단고기(황학동 266)에서는 일반 개고기 보다 '단'맛이 강하고, 육질 또한 연하고 부드러우며, 기존 보신탕보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인 단고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사철탕 분위기의 인식을 깨고 깔끔하게 차려진 식당 안에 사람들이 유난히도 북적거린다. 최상급의 육질 및 부위를 이용한 국내 최고의 맛! 수육, 담백한 육수와 풍부한 야채와 양념이 어우러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맛! 전골, 각종야채와 양념이 어우러진 고소한 맛! 무침, 기존 보신탕과는 차별화 된 깔끔하고 시원한 맛! 게다가 6천원의 저렴한 가격의 얼큰하고 시원한 단고기
필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이달말까지 홈패션 교실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옷을 만들어 연출할 수 잇는 좋은 기회로 접수는 전화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조금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쉽게 배우려 하지 않는 과목 중에 하나가 바로 양재지만 가장 쉬운 기초 바느질, 미싱사용법, 치수재기, 재단하기부터 시작해 하나하나 배우면서 나도 모르게 전문가가 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구는 지난 3월 23일 신당4동 333-771 약수동아하이츠아파트 인접임야에 성낙합 중구청장 및 김동학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 신당4동 주민 100여명, 자연보호협의회원 200여명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재한 나무는 무궁화 200주, 잣나무 220주, 산수유 30주 등 총 450주를 식재하고 비료와 물을 충분히 주는 등 나무심기 행사의 의미를 고취시켰다.
중구에서는 노인일자리 마련 사업일환으로 학교주변 폭력예방 노인순찰대를 8월 이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노인순찰대는 65세이상 참여 희망자중 신체건강한 자로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1일 4시간 이내로 주 3회 실시할 예정이며, 시간당 4천100원을 지급받게 된다. 광희, 흥인, 청구, 장충, 충무, 남산, 덕수, 봉래초등학교 주변을 7∼13명을 1개팀으로 구성해하교시간 30분전에 동사무소에 집결후 순찰을 하게 된다.
'단고기를 아십니까', 담백하고 향긋한 맛으로 이름높은 진우단고기 전문점이 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미식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왠지 사철탕집은 분위기가 구식이 아닐까하는 통념을 깨고 깔끔한 분위기에 50여개의 좌석과 2개의 방이 마련돼 편안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진우 단고기집에는 최상급의 육질 및 부위를 이용한 국내 최고의 맛! 수육, 담백한 육수와 풍부한 야채와 양념이 어우러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맛! 전골, 각종야채와 양념이 어우러진 고소한 맛! 무침, 기존 보신탕과는 차별화 된 깔끔하고 시원한 맛! 탕이 전해진다는 전설이 있다고.(ㆍ) 또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단고기에 어울리는 진우 단고기집 만의 특별 주류 '대통주'는 단고기의 기름진 느낌을 미리 담백하게 해주는 순한 술로 남녀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깔끔한 술이다. 사장의 특별서비스, 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단고기 장국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에 이끌려 마지막 남은 국물 한방울까지 남김없이 다 마실 정도로 손님들의 입소문이 자자하다. 단고기 국물이 발잔등에만 떨어져도 보약이 된다는 말이 전해질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