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1. 21 매년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이다. 납세의무자는 2014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받은 자로 납부기간은 16일∼31일까지로 전국 은행, 농협, 수협, 우체국과 서울시 새마을금고에 납부하면 된다. 인터넷으로 납부할 경우 서울시지방세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 한글주소 서울시세금)에서 인터넷뱅킹 또는 신용카드(신한·삼성·현대·롯데·비씨·외환·국민·하나SK·농협·씨티·수협·전북·광주·제주)로 납부하면 된다. 또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씨티은행, 우체국 가상계좌를 이용해 납부할 수도 있다.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지방세 조회 후 납부가 가능하며, 타인의 고지서는 전자납부번호 등을 입력하여 조회 후 납부하면 된다. 하지만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CD/ATM기 납부)에서 타행(사) 신용카드로 세금을 납부할 경우에는 기기사용료(900원)를 납부자가 부담해야 한다.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1건당 150원 세액공제가 되며, 고지서 대신 '전자고지'를 이용하면 납부건당 500원의 마일리지가
/ 2015. 1. 14 중구가 작년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을 포함해 각종 대외기관 평가를 휩쓸어 24억7천69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는 지난해 1월,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지수조사 결과 전국 229개 시·군·구 기초지방자치단체를 통틀어 전국 종합 1위를 차지하면서 출발 테이프를 끊었다. 2012년 처음으로 전국 1위에 오른 후 연속 영광을 안아 최상위 지역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그리고 자치회관 종합평가에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09년부터 6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서울시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스토리가 있는 손기정 둘레길 만들기'로 우수상을, 민원소통 인센티브 사업 우수사례에서는 '약수동 복지건강민원 통합행정 운영'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해 동 행정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정업무 전반에 걸쳐 공개정보를 통한 투명한 업무 처리와 제도개선을 통해 각종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전 직원 노력의 결과 2013년도에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자치구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종합사회복지관 운영평가 갑 등급 선정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
/ 2015. 1. 14 인센티브 지원금 6천500만원 받아 중구는 2013년 11월 1일부터 2014년 10월 31일까지 체납시세 징수 실적으로 평가한 서울시 체납징수 인센티브에서 징수 규모 우수구로 선정돼 6천5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다. 체납시세 징수 인센티브 평가 기준은 체납징수, 목표달성도, 행정제재, 공매처분, 결손처분 등 6개 항목 10개 지표(총 100점)에 의해 이뤄졌다. 이를 위해 중구는 올초부터 징수목표 달성도 및 신장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5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전국은행연합회에 공공기록정보 등록을 했고, 고액체납자 부동산을 압류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 의뢰해 체납액을 징수했다. 또한 차량견인·공매, 예금·급여·신용카드매출채권 등을 압류하고 추심했으며,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차량은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실시, 체납을 징수하고, 5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특별징수 지방소득세 불이행범 검찰고발, 관허사업제한 등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세무1과와 세무2과 전 직원이 체납세액 납부를 독려했고, 체납정리 담당 직원들은 휴일에도 출근해 번호판 영치 및 견인을 추진했다. 관리자들도
/ 2015. 1. 14 위대한 한국인 대상도 수상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경 의원(새누리, 중구2)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전국 쪽방촌에 쌀을 지원하자는 취지의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라이스버킷 챌린지'란 전국 쪽방촌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무거운 쌀을 들어 올려 어렵게 살아가는 쪽방촌 주민들의 삶의 무게를 느끼고 이로 인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쪽방촌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져 나가자는 운동이다. 이 의원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원의 지목을 받고,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중구무지개행복위원회 위원장인 지상욱 박사와 중구의회 김기래 부의장을 지목했다. 이혜경 의원은 "추운 날씨에 힘겨운 생활을 하는 소외계층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이 분들이 꿈과 희망만큼은 잃지 않도록 이러한 문화가 더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랍 26일 2014 위대한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교류회 등이 주관한 2014 한국을 빛
/ 2015. 1. 14 약사회 정기총회도 참석 정호준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2015년 새해를 맞아 2014년의 성과와 활동사항을 수록한 '2015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기존 틀에 박힌 의정보고서의 형식을 벗어난 젊은 감각이 가미된 참신한 디자인으로 발간 전부터 이슈가 됐었다. 의정보고서에는 △국립중앙의료원 문제를 최적의 조건으로 매듭지은 성과 △ICT전문가로서 가계통신비 절감을 이끌어낸 성과 등을 주제로 발간됐으며, 정 의원의 중구를 향한 애정과 국회에서의 활약 등을 담아냈다. 특히 국립의료원 신축확정과 관련, "그 동안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시장 등에게 중구의 공공의료 공백에 대한 대안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중구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점을 명시해 말로만 하는 의정활동이 아니라 실천하는 일꾼임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10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57회 중구약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 의원은 "법인약국이 생기면, 우리의 건강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시는 약사분들의 미소를 잃어버릴까 겁이 난다"면서 "의료는 돈만 더 벌면 되는 산업 영역이 아니기 때
/ 2015. 1. 14 "지난 11월 공무수행 중 사무실에서 쓰러진 우리부서 직원의 쾌유를 빌며 500여만 원의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신 안전건설국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 여러 사람이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감사의 긍정 에너지가 전 직원에게 퍼지고 있다. 중구가 동료, 선·후배 직원이 함께 공감하며 치유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운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내부결재시스템의 전자게시판에 설치된 감사우체통에 칭찬과 감사의 표현이 이어져 12월 말까지 총 113건의 게시글과 344건의 댓글로 넘쳐났다. 감사우체통을 열어보고 읽은 조회수는 무려 4만124건에 달해 하루에 약 170건의 방문횟수가 이루어진 셈이다. 운영 초기에는 직원들 사이에 무엇을 표현해야 할지, 칭찬과 감사의 표현에 대한 부끄러운 마음에 우체통 방문수가 적었으나 점차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찾고 그것을 행복으로 확산시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한몫하고 있다. 특히 감사운동에는 위·아래가 없다. 감사우체통은 선·후배간 구정에 대한 비전과 목표 및
'의기양양' 떠오르는 새해 새 희망 2015년 을미년 새해 첫날, 남산 팔각정 일대는 해맞이 인파로 북적인 가운데 새해를 알리는 태양이 떠오르자 박원순 시장, 최창식 구청장, 정호준 국회의원, 이경일 의장, 시·구의원, 중구민 등 3천여 명이 만세삼창으로 화답했다. 가족과 연인들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거나 휴대폰으로 일출을 찍는 등 새해에 거는 기대와 희망이 충만했다. / 2015. 1. 7 중구는 양띠해인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2015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남산 정상 팔각정 앞에서 해맞이 축제를 열고 새해 새 소망을 담은 복(福)박을 터트리기도 했다.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창식 구청장, 정호준 국회의원, 이경일 중구의회 의장, 최판술 이혜경 시의원, 김기래 부의장, 양찬현 고문식 변창윤 김영선 정희창 양은미 이화묵 의원, 직능단체장, 중구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했다. 남산의 일출시간인 오전 7시 47분 10초전부터 참가자 전원이 카운트다운을 하며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을 향해 힘찬 함성과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특히 중구민의 새해 소망을 영상으로 발표하고 을미년 새해 행복한 대한민국과 행복한 서울시민,
/ 2015. 1. 7 "꿈꿀 수 있다면 실현도 가능하다" ■ 정 호 준 국회의원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국회의원 정호준입니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 해가 밝았습니다. 태조 이성계는 양(羊)이 나오는 꿈을 꾸고 조선의 왕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 뒤로 양 꿈은 길몽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양(羊)자는 착할 선(善), 아름다울 미(美), 의로울 의(義) 등의 글자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유순하고 상서로운 의미를 담고 있는 글자입니다. 작년 한 해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양이 긍정적 동물의 상징으로 쓰이는 것처럼, 을미년은 길하고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꿈꿀 수 있다면 실현도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월트 디즈니의 인생 목표였습니다. 저와 우리 중구민에게도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이 되지 않길 바라는 꿈'이 있었습니다. 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 해 동안 이 문제가 해결되길 간절히 바라고 꿈꿨습니다. 중구의 의료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해,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여러 차례 면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