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7. 15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지사장 박상길)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국민연금 EDI 서비스를 신규로 이용하는 사업장 및 업무대행기관(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연금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전자문서교환) 서비스란 유선, 팩스, 우편, 방문을 대신하는 전자민원서비스로 인터넷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벤트 참여자 중 150명을 추첨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8월 25일 국민연금 EDI 홈페이지(https://edi.nps.or.kr)를 통해 발표 한다. 신규 이용을 원하는 사업장은 국민연금 EDI 홈페이지(https://edi.nps.or.kr)에 접속해 보건복지부 및 공인인증기관의 인증서로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가능하다. 업무대행기관은 국민연금공단 관할 지사에 업무대행기관 지정신청을 하고, 지정 승인 후 업무대행 기관 공인인증서로 국민연금 EDI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국민연금 EDI 서비스를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4대 보험 공통신고 업무(입사
/ 2015. 7. 15 중구는 저소득층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취약계층 여성 내일(job)찾기를 위한 '정리수납 전문가 2급 과정'을 오는 8월 10일까지 운영한다. 현재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 중 중구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추천한 임산부, 미혼모, 한부모가정 등 일자리에 대한 열망이 큰 취업 전 여성 11명이 수강하고 있다. 중구여성플라자 4층 프로그램실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6회 총 18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정리수납 전문가 2급 과정'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리·수납 방법을 활용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 과정이다. 생활 스트레스 감소뿐만 아니라 수료 후 민간협회 자격증을 취득하면 각종 기관의 정리·수납 도우미 등으로 취업 가능하다. 육아로 발이 묶인 여성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간 중 중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간제 보육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6주 과정을 마치면 한국정리수납협회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추천이나 취직 등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지역별로 담당을 맡아 주민의 건강관리를 최일선에서 전담하고 있는 중구보건소 방문간
/ 2015. 7. 8 중구가 사단법인 SNS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지난달 30일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SNS 산업대상'에서 진흥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SNS 산업대상은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SNS산업진흥원장상, 장려상으로 나눠 SNS활동에 앞장선 개인, 민간기관, 공공기관 등에 수여됐으며, 공공기관은 중구청, 김포시청, 공주시청, 여주시청 등 전국에서 4개 기관이 선정됐다. 중구는 구민(You)과 언제 어디서나(Ubiqutous) 자유롭게 소통함으로써 구민의 행복을 만들어나가는 'U-행복소통' 시스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휴대전화 메시지로 누구나 쉽게 맞춤형 정보를 받고, 문자 수신번호 #1110-3396으로 의견을 전할 수 있는 'U-행복소통' 사업은 SNS활용에 서툰 중장년층 등 정보 소외계층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구의 'U-행복소통' 서비스는 구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주부나 여성들에게 문화와 취미·육아·교육정보를, 차상위 저소득자와 취약계층 주민에게는 각종 복지정보를, 어르신들에게는 의료정보를, 미취업자와 대학생들에게는 구직정보를 제공한다. U-행복소통을 추진하며 가장 활기를
지난달 2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지협 창립 12주년과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창식 구청장이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2015. 7. 1 최창식 구청장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메이저급의 상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6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 창립 12주년과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최 구청장이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구청장은 민선5기 제7대와 민선6기 제8대 중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세계적인 명품 관광도시 실현(역사문화자원 발굴을 통한 관광명소화 사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구민행복 실현 △풍요롭고 활기찬 지역경제 활성화 △균형잡힌 도시 환경개선사업으로 살기좋고 아름다운 명품주거지 조성 △재정운영의 투명성 및 재정건전성 확보 등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창조도시 중구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세계적인 명품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역사문화자원 발굴을 통한 관광명소화 사업으로 명동, 남대문·동대문시장, 남산 등 기존 대표 관광지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를 확충하고, 잠재된
/ 2015. 7. 1 중구가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으로 176억 8천만원을 편성해 지난달 24일 제223회 중구의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이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 3천568억 9천400만원으로, 기정예산 3천392억 1천300만원 대비 5.21% 증가한 176억 8천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3천억 1천500만원으로, 기정예산 2천916억 1천300만원 대비 2.88% 증가한 84억100만원을 증액 편성했으며, 특별회계는 568억 7천900만원으로, 기정예산 476억원 대비 19.49% 증가한 92억 7천900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공시지가 인상 등으로 재산세 35억원, 체육시설 사용료 인상에 따른 사용료수입 추가분과 구금고 협력사업비 등의 세외수입 9억200만원, 2014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은 11억 7천400만원 감액했으며, 국·시비보조사업 법정분담금인 국·시비보조금 19억 1천900만원, 2014회계연도 국·시비보조사업 보조금 집행잔액인 전년도이월금 32억 5천400만원을 각각 편성했다. 국·시비보조금과 전년도이월금은 세출예산(안)에 그대로
지난달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토론회에서 정호준 의원이 제휴평가위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2015. 7. 1 정호준 의원(중구,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은 지난달 25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포털뉴스 제휴평가위원회, 약인가 독인가' 긴급정책토론회를 개최, 포털社가 제안한 뉴스제휴 평가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진봉 교수(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와 송경재 교수(경희대/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이 발제를 했으며, 이정환 편집국장(미디어오늘)의 사회로 토론회를 이어갔다. 토론자로는 손재권 기자(매일경제신문), 이근영 경영대표(프레시안/인터넷신문협회 분과위원장) 엄호동 부국장(파이낸셜 뉴스), 이준희 수석부회장(한국인터넷기자협회), 추혜선 정책위원장(언론연대), 한재현 실장(네이버 정책실), 김수 실장(다음카카오 대외협력실)이 참여한 가운데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중립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진봉 교수는 포털 "뉴스 서비스는 △뉴스서비스 제휴 언론사 선정의 공정성 △사이비 언론행위 △기사 어뷰징(abusing)의 문제가 있고, '뉴스 제휴 평가위원회'가 보
/ 2015. 7. 1 민간기관의 높은 참여도 호평 중구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안전도시 중구를 입증했다. 중구는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안전한국 훈련에서 재난대책본부 기능훈련과 현장종합훈련 등에 지휘부의 높은 관심에 따른 적극적인 참여와 민간기관의 참여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2011년부터 '2014년 안전특별구 실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기능 부서별 추진 상황 및 정보를 공유·보완해 선제적·협업적 안전통합행정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시작된 훈련으로 당초 3일간 실시했으나 올해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훈련기간을 5일로 늘렸다. 중구는 대규모 재난상황에 대비해 실전에 작동할 수 있는 재난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초기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중부소방서 등 12개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기간 중에는 남산1호터널 내 대형 교통사고에 대한 대응조치 훈련, 풍수해시 긴급구조 통제단의 부상자 및 이재민 구조, 시민들을 주축으로 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과 화재대피 훈련, 소방차 길 터주
남대문시장 일대에 방역을 하고 있는 모습. / 2015. 6. 24 어린이집·경로당 대부분 정상복귀 메르스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중구는 신속한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월 15일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구민은 1명이며, 자택격리환자는 총 24명이다. 이 중 주민이 15명, 직원이 2명, 구의원이 7명으로 지난 6월 5일 중구의회 직원이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된 대상자들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중구는 지난 5일 아침 중구의회 사무실을 폐쇄한뒤 14일만인 19일 정상근무에 들어갔지만 2일에 한 번씩 지속적인 건물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4시간 메르스 상황실은 중구보건소(중구 다산로 39길 16) 3층에서 감염병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메르스 증상 자가 의심환자가 보건소를 방문해 체온을 측정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는 메르스 선별 진료소는 보건소 앞 옥외주차장에서 3일부터 별도 운영하고 있다. 메르스 선별 진료소에서는 보건소 의사 2명과 간호사 2명이 2개조로 나눠 교대근무하고 있으며, 주말에도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근무하고 있다. 22일까지 선별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간 인원은 총 220명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