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1. 18 "고객만족 최우선 가치로 끊임없이 혁신" 권 오 혁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유년 새해를 맞아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공단은 2016년 한 해 동안 고객 중심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품질개선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문화체육시설 인접 버스정류장 명칭 변경과 지하철역사 내 안내방법을 개선해 접근성을 높이고 공단 홈페이지 개편, 트위터 개설을 통해 고객소통 홍보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충무스포츠센터와 중구구립도서관 리모델링, 회현체육센터 장애인 시설 개선공사 등 수요자 중심의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습니다. 2017년에도 신설 프로그램 개발,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환경 조성,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 및 체험활동 확대로 중구의 대표적 문화·체육 공간으로써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모두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마을운동 전 국민운동으로 승화" 김 재 용 새마을운동중
/ 2017. 1. 18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오혁)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이번에 개방되는 시설은 동화동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노외 21개소 1천480면, 진양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노상 25개소 674면, 중림종합복지센터 부설주차장 1개소 95면 등 총 47개소로 2천249대의 차량을 수용한다. 또한 주차장 내 시설 점검 및 각종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조 2개조를 편성, 24시간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귄오혁 이사장은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은 우리 공단의 고객중심 경영방침 및 정부3.0 서비스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명절기간동안 주차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단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되는 주차장 시설의 현황은 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e-junggu.or.kr) 또는 통합관제센터(☏ 02)2280-8360)로 문의하면 된다.
/ 2017. 1. 4 닭 울음소리와 함께 찾아온 새해 새 희망 2017 정유년(丁酉年)새해 첫날, 남산 팔각정 일대는 해맞이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새해를 알리는 태양이 떠오르자 최창식 구청장, 지상욱 국회의원, 시·구의원, 전순옥 위원장, 중구민 등 5천여 명이 만세삼창으로 화답했다. 약간 흐린 가운데 떠오른 태양을 바라보며 가족과 연인들은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일출을 찍는 등 새해에 거는 기대와 희망이 충만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붉은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2017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남산팔각정 앞에서 구민들이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해맞이 행사는 남성중창단 합창을 시작으로 중구민 들의 새해소망을 함께 나눈 후 남산의 일출시간인 오전 7시 47분 10초 전부터 참가자 전원이 힘찬 함성으로 떠오르는 해를 맞이했다. 정유년 새해 행복한 대한민국과 행복한 서울시민, 행복한 중구민이 되길 기원하며 다 같이 '행복기원 만세삼창'을 하고 새해 아침을 여는 대북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박을 터뜨리는 희망찬 이벤트도 진행됐다.
/ 2017. 1. 4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전국 242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현황 및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2016 재정분석 종합평가' 결과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재정분석 종합평가는 재정 운영의 건전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 재정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년 행정자치부에서 예산편성에서 집행, 결산에 이르기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상태와 운영 실태를 종합 진단하는 평가이다. 평가 항목은 △재정 건전성 △재정 효율성 △재정 책임성 등 3개 분야 27개 지표로, 중구는 각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정 건전성은 현재 및 중장기적 관점에서 건전재정 원칙에 입각한 재정상태의 건전성 여부를 통합재정수지비율, 경상수지비율 등 9개 지표로 구분해 평가한다. 재정 효율성은 한정된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를 나타내는 분야로 자체수입 비율, 지방세 징수율 등 14개 지표로 구성됐다.
/ 2017. 1. 4 "역사문화자원 발굴 고품격 가치 재창출" 최 창 식 중구청장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남산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모두의 가슴에 새로운 희망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도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행복으로 빛나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중구는 지난해 구민 여러분의 성원을 디딤돌 삼아 정동야행, 을지유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등을 연착륙시키며 도심 문화관광의 또 다른 길을 개척했습니다. 특히 4회에 걸쳐 46만 명이 다녀간 정동야행은 전국적인 야행 열풍의 진원지이자 선도 모델 역할을 하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구민생활 안정은 구정 운영의 최고 가치입니다. 올해도 구민 여러분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에 가장 큰 보탬이 되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 최적화 맞춤 복지 드림하티를 통해 일상의 터전을 탄탄하게 다질 것입니다. 또한 도심 곳곳의 감춰진 가치를 재창조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서소문 역사공원, 서애 대학문화거리, 한양도성 다산길 예술거리 등 1동 1명소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자원을 새로운 관광명소이
지난 15일 구청 광장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생방송을 개최하고 있다.(사진 왼쪽은 최창식 구청장과 송원미 여사, 오른쪽은 김기래 의장과 이경일 이화묵 의원) / 2016. 12. 21 내년 2월 14일까지 접수창구 운영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2월 15일 중구청 광장에서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행사'가 열렸다. '나눔으로 꽃피워라!'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모금방송은 중구청과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딜라이브 중앙케이블TV가 주관했다. 모금생방송 중에는 중구청 자체 복지사업인 드림하티 홍보영상과 당일 모금에 참여하는 이들의 인터뷰 방송으로 주민들의 기부를 독려했다. 모금방송과 함께 흥겨운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리라아트고 디지털사운드 콘텐츠과 학생들의 밴드공연과 팝페라그룹 나인, 떠오르는 걸그룹 ADE, 트롯가수 설하윤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자선바자회, 식품 및 생활용품 판매코너, 사랑의 겨울김장 나누기, 나누미 카페와 푸드트럭 등 먹을거리 행사와 2017 새해 소망메시지 이벤트, 포토존, 사랑의 크리스마스 키트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별히 롯데아울렛과 함께하는 사랑의 자선
/ 2016. 12. 21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적정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지속적 관리가 어려운 만큼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고혈압, 당뇨질환을 동네의원 주치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만성질환관리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고 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지사장 유광열)가 지난 16일 밝혔다. 만성질환자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2∼3개월에 한 번씩 약을 타러 의원에 방문 하지만, 실제로 혈압·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다. 이에 대면 진료 사이 기간에 환자가 주 1회 이상 자택(사무실 등)에서 본인이 직접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를 건강iN 또는 M건강보험에 보내면, 환자의 상태를 잘 아는 동네의사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문자 발송 또는 필요시 전화상담) 해 드리는 사업이다. 참여하는 환자는 사업기간 동안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없으며, 자가 측정을 위한 혈압계와 혈당계 무료 대여, 혈당수치 확인용 검사지 등 소모품( 주 3회 기준)도 무상으로 지급한다. 참여의원을 안내받은 후에는 해당의원에 전화 또는 방문해서 '만성질환 관리 시범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지난 8일 중구인문학 아카데미 최고위과정 합동송년회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2016. 12. 21 중구인문학 아카데미 최고위과정 합동송년회가 지난 12월 8일 필동 라비두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창식 구청장은 물론 2기(회장 남상만), 3기(회장 조걸), 4기(회장 함정호), 5기(회장 김석수)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술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흥겨운 송년회로 승화했다. 이와 함께 각 기수별 회장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면서 굴곡진 병신년 소감과 희망이 영그는 정유년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인문학아카데미 최고위 과정은 아주 특별한 모임"이라며 "대학이나 언론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최고위 과정은 많지만 지역주민들이 같은 정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반적 최고위 과정은 끝나면 모두 흩어지지만 인문학은 그렇지 않다"며 "원우들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교류하면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