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권발전소 심층보도 난제해결을”

■ 각계 인사 창간 24주년 축하 메시지
/ 김정안 전통시장상권발전소 이사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에서는 전통시장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상권발전소’를 설립·운영하고 있습니다.

 

상권발전소는 40여개 상인 대표는 물론 상권기획‧관광‧홍보‧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돼 민관협력 상권관리 전문기구로 △상인컨설팅 △상권특성에 맞는 마케팅 △영업 노하우 전수 △브랜드 가치 향상 △제품 서비스 리뉴얼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의 역사는 서울의 역사만큼이나 길어서 낡은 시설개선 등에 난항이 많고 시장별로 처한 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시장 상권 활성화라는 무거운 숙제를 늘 안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심층보도 등을 통해 해결방안 등을 제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