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금융 이해도 높이는데 관심 필요”

■ 각계 인사 창간 24주년 축하 메시지
/ 차성용 중구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역 언론으로서의 정체성과 소명을 지켜온 중구자치신문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지난 24년간 단순한 언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담고 중구의 변화를 기록해 온 것처럼 새마을금고 역시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람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9월 1일부터 금융기관의 예금자보호 한도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이는 예금자 보호를 강화해 지역 주민들의 금융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주민들에게 지역 경제와 금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지역 사회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