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 중구지부(회장 남준희)가 사업·독서경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문고 중앙회 서울시지부 11월 26일 주최한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서울특별시 대회에서 이같은 상을 수상함에 따라 부상으로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필동문고(회장 공계숙)는 운영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상금 10만원을 받았다.
독후감 부문 개인상에는 약수동문고 김지민(청구초 3학년) 학생이 서울시문고 회장상인 우수상을 받음에 따라 부상으로 상품권 3만원을 받았다.
황학동문고 김혜정씨는 서울시문고 회장상인 장려상을 받아 상품권 2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남준희 회장은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서울특별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각 동 문고 회장들이 잘 운영해준 결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