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인쇄문화거리 축제’ ‘충무로1946 영화야식당’ 개최

내달 5일부터 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충무로 거리 일대
인쇄문화 체험·무대공연·영화상영회·야간 먹거리 장터 등 운영
영화노래방 1등 30만원 상당 등 총 160만원 시상금 걸고 경쟁

 

중구충무로골목형상점가 상인회(회장 박동춘)는 연말을 앞두고 오는 12월 5일부터 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충무로 2길 일대에서 ‘충무로 인쇄문화거리 축제’ ‘충무로1946 영화야식당’을 개최한다.


이 축제는 인쇄문화 체험, 무대공연, 영화상영회, 야간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충무로1946 영화야식당에서는 야시장 인기 푸드트럭과 함께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천원 금액 할인쿠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쿠폰이 증정된다. 그리고 충무로상인회 매장 대표메뉴에 대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충무로1946 거리 영화상영회, 거리 영화 포스터 전시회와 함께 행운의 룰렛, 사은품을 증정한다. 


충무로 1946 영화노래방에서는 1등 30만원 상당 등 총 160만원의 시상금을 걸고 노래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와함께 영화음악 버스킹 공연, 바이올린 공연, 영화 삽입곡 가점제등을 실시한다. 


따라서 12월 5일에는 인쇄문화 플리마켓, 푸드트럭 야시장 행사, 트리장식 점등식, 주민참여행사, 6일에는 버스킹 공연, KDO브릿지 댄스 경연단의 K-팝댄스, 청년인디밴드의 영화음악 노래, 충무로 1946영화노래방, 국악소녀의 국악영화음악, 제니유의 전자바이올린 버스킹 공연등이 펼쳐진다.


박동춘 회장은 “2024년도 끝자락 12월을 맞아 상인들과 함께하는 충무로 인쇄문화 축제 ‘충무로1946 영화야식당’을 충무일대에서 풍성하게 개최한다”며 “중구민과 직장인 여러분들이 많이 동참해 저물어가는 용띠해 2024년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